사이타마 신문에 실린 아노하나 인터뷰 요약
2011.04.24 23:25
네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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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카다 마리 (각본)
- 사춘기의 친구 관계 변화는 해보고 싶었던 테마의 하나.
- 자신의 어릴때 시대를 반영하고 있다.
- 진탕의 모델은 자신. 경우가 비슷하다.
- 고교생이 보는 세계와 현실의 폐색감(단절)을 표현하는데 (사이타마현의) 치치부시(秩父市)가 딱 어울렸다
- 그 꽃은? -> 끝까지 보면 안다.
- 멘마의 수수께끼를 밝혀내면서 이야기가 진행
- 애니메이션의 인기는, 시청자가 자신의 과거를 비추어 보고 ,한번 더 그 과거와 연관되고 싶다...라고 생각한다.
나가이 타츠유키 (감독)
- 사춘기의 변심이 테마로, (오카다) 마리씨가 제안한 기획
- 애니메이션으로 표현할만한 소재는 아니기 때문에, 캐릭터 디자인을 애니메이션 같이 했다.
- 무대를 시골로 한 이유는, 주인공의 폐색감과 링크 하고 싶어서.
- 두번 밖에 로케이션 해서, 배경에 대해서는 순조롭지 않았다.
- 사이타마 번지 너무 알기 쉬워
- 제작은 자유도가 높고 능숙하게 정리하는 것이 큰 일이지만, 어쨌든 정녕 후회하지 않도록 만든다.
- 움직임이 부족하고 수수한 작품이므로, 이 정도로 팬에게 받아 들여 줄 수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았다.
- 생각건데 좀더 작화진 칭찬해라
- 이후는 캐릭터 각각 마음의 움직임에 주목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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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순나선
2011.04.24 23:27
생각건데 좀더 작화진 칭찬해라 -
오보에
2011.04.24 23:28
배경이 사이타마인가보네 -
앱씨
2011.04.24 23:28
계속 잘 만들어줬음 좋겠네 -
아라각키
2011.04.25 01:24
이런게 많이 먹혀야 하는데 -
아라각키
2011.04.25 02:43
- 움직임이 부족하고 수수한 작품이므로, 이 정도로 팬에게 받아 들여 줄 수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았다.
의외네.. 신보감독꺼 볼때는 '으으 동화 안쓰는거 봐라 ! 작붕봐라 ! ' 이랬는데
아노하나는 그런거 없이 깔끔하게 봤는데.. 이게 연출의 힘인가 ? -
Prestonia
2011.04.25 02:55
캐릭터의 동화가 아니라 화면 이야기 같습니다. 아직까지는 정적인 샷들이 대부분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