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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갈 데가 없다

4월 신작 감상

2011.04.25 16:50

루모 조회 수:212

네타  
 C - 경제 관념을 도입한 어떻게 보면 신선하기도 하고, 진부하기도 한 배틀물? 아직 초반이라 어떻다고 평가를 못하겠다. 그냥 일단은 판단 보류?

전파녀와 청춘남 - 1화는 '츤데레츠나'님의 자막으로 봤는데, 자막 퀄리티가 충공깽(좋은 쪽으로.) 2화까지 그럭저럭 재밌게봤는데, 왠지 갈수록 시망할것같은 느낌. 그래도 일단은 계속 보려고 함.

비탄의 아리아 - 쿠키밍 하악하악. 걍 씹덕애니였다면 안보았겠지만, 쿠키밍 버프(라고 쓰고 빠심이라고 읽는다) 으로 그냥 계속 볼 생각.

그날 본 꽃의 이름을...길어 걍 아노하나 - 이번 분기 원탑이 될 것으로 예상...병신짓만 안한다면야...

별하늘의걸린다리 - 미연시가 원작이라고? 딱 수준이 그래보인다(...) 그래도 연출도 무난하고 남동생도 모에하고 적당해서 그냥 계속 볼 생각.

아스타롯테의 장난감 - 오오 쿠키밍!

소프테니 - 1화보다가 하차. 이런 애니는 개인취향상 못봄

마리아홀릭 얼라이브(2기) - 역시 백합! 대세는 백합개그! 재밌게 보고있음

우리들에게 날개는없다 - 뭐야 이건. 1화 도중 하차.

꽃이 피는 이로하 - 그림도 예쁘고...무난하고 적당하고 재밌고 그리고 나중에 있을 백합떡밥을 기대하며...ㅋㅋ 계속 봄



종합: 이번 분기는 풍년인듯. 근데 MM, 오빠따위 의 계보를 잇는 병신막장개그물은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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