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할 애니는 올해 가을에 일본내 극장에 걸리게 될'그 어떤 비공사의 추억' 이란 작품이다
이 작품은 장편 소설을 원작으로 하고 있는 작품으로 원작가의 표현으로는 '로마의 휴일'과' 천공의 섬 라퓨타'에서 영향을 받은
작품이라고 표현하고 있다.
때문에 이 작품에는 라퓨타에서의 펼쳐지던 시원하고 광활하던 창공의 느낌과 로마의 휴일에서의 로멘스가 공존하게 되었다.

특히나 이 작품이 기대가 되는 이유는 바로 스탭 구성 때문으로 '시간을 달리는 소녀''썸머워즈'등의 매드하우스가 이번에도 애니
제작을 맡았고 상기 애니들의 각본을 맡은 바 있는 오쿠데라 사로코씨가 이작품의 각본을 맡았다

이 작품에서의 세상은 단지 2개의 대륙만이 존재한다. 그것은 서방대륙과 동방대륙이라 불리우는 대륙으로 그 사이에는
1만 2000km의 광대한 바다가 놓여있다는 설정이다. 하지만 그 어떤 세상에서도 인간이 존재하는한 싸움은 피할 수 없는 것인지
2개의 대륙만의 세상에서도 서로간의 전쟁은 끝없이 벌어지고 있었다

그 와중에도 동방제국 내 있음에도 서방제국음 신성 레밤황국 자치구인 '산 말리티아'가 습격을 받게 되고 그곳의 통치자이자
이야기의 히로인인 '파나'의 아버지가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하게 된다. 이렇게 적진 한복판에서 벌어지는 사건의 피해자인
파나는 사실 차기 레밤황국의 황태자비가 되어야 할 인물로써 그녀를 노리는 인물은 실로 해아릴 수 없을 만큼이었는데...
그런 절체절명의 차기 황녀인 그녀를 1만 2000km를 날아 황국으로 보내고자 하는 이들이 있었고 그 막대한 책임을 수행하게
되는 이가 있었으니 그가 바로 이야기의 주인공인 '카리노 샤루루'라는 청년었던 것이다

이야기는 이렇게 쫒기는 황태자비와 그녀를 안전하게 보호하며 적진을 뚫고 하늘을 날아야 하는 오느 젊은 파일럿에 대한 이야기로
생사를 넘나드는 순간 순간을 이겨내는 긴박함과 함께 신분의 차이가 크고 결국 헤어짐이 기다림에도 서로를 의지하는 두 명의 남녀에
대한 애뜻함이 있을것으로 보인다.

애니는 2011년 가을에 개봉을 한다고 하였으니 예상에 9월이나 10월 정도에 걸리지 않을까 싶은데, 국내에서 만약 개봉을 한다면
12월 크리스마스 즈음이거나 내년 여름정도에 보게될지도 모르겟다

그 어떤 비공사의 추억 PV는 아래를통해서..^^
http://youtu.be/h0DgpNKmkt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