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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27 03:18
하나조노 조회 수:203
2011.04.27 04:15
댓글
2011.04.27 04:25
2011.04.27 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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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땡이 친 학생~! 파자마 입고 있어~! 여름방학이~! 오기도 전에 중퇴~!
지구에서~ 우주인이란 별명이라도! 우주의~ 대기실에는 더 이상한 당신이 있었어~!
수신하고 있을까며 접속해보면~! 모두가 피하는 가운데 껌뻑이며 보고 있는 당신이 있었기 때문에~!
텔레파시 보내는 기분이~! 전파가 달라도~! 꼭 뭔가를 잡아주는 당신이 너무 좋아~!
불안해서~! 알바 못 해~! 말도 못해~! 하늘을 올려다봐~!
땡땡이 친 학생~! 파자마 입고 있어~!, 여름방학~! 오기도 전에 중퇴~!
사회에서~ 우주인이란 별명이라도! 우주의~ 대기실에서 아마 다시 만날 수 있겠지?~!
사랑해줄까나며~! 미친 척 해봐도~! 모두가 피하는 가운데~! 껌뻑이며 보고 있는 당신이 있었기 때문이야~!
텔레파시 보내는 기분이~! 전파가 달라도~! 분명히 무언가 잡아줄 당신이 좋아.~!
수신해줄까나며~! 걱정도 하고 있어요.~!
이러니저러니하며 곁에 있어주는 당신이 좋아~!
그런 당신이 좋아~! 그런 당신이 좋아~!
그런 당신이 좋아~! 그런 당신이 좋아요~!
아아! 네가 좋아~! 그런 네가 좋아~!
그런 네가 좋아~! 그런 네가 좋아욧~!
분명 너 빼곤 수신 못할 거야...
(마지막은 데레로 끝내볼까 해봤는데 뭔가 위화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