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의 말랑말랑한 감성이 좋은거지
2011.04.27 14:15
네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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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아노하나 아나루 글 누가 올렸듯이, 팔만 닿아도 얼굴 붉히거나,
아니면 마마마에서 사야카가 카미조 CDP 이어폰만 같이 들어도 그 얼굴 살짝 가까워지는 와중에 얼굴 붉히는거.
귀엽잖아.
이런 소녀적 감성이, 요즘 애니가 아무래도 남성향 노선 타고 자극적이고 성적인 취향을 타는 와중에 흔치 않은데, 사실 어찌 보면 현실적이기도 하고 계속 있어온 클리셰이면서도 바로 그래서 어쩌면 더 신선한것 같다.
그래서 결론은 승리의 너닿!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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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미쿠™
2011.04.27 14:17
홍조는 애니메만의 특권! -
카이지
2011.04.27 14:20
짤 머지 ㅋㅋ -
올릉
2011.04.27 14:21
억 시바 아무거나 올렸는데 하필 이런 짤이 올라오다니 -
모순나선
2011.04.27 14:21
동감합니다. 세월이 가면 갈 수록 자극적이기만 해져갈 때 너닿같은 애니는 순수한 소녀의 감정을 잘 담은 요근래 보기힘든 애니라 할 수 있겠죠 -
올릉
2011.04.27 14:22
너닿이 사실상 순정만화를 즐기는 여자 시청자를 노렸음에도, 많은 남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은 것도 그러한 현실을 반영한 경우라고 생각합니다. -
쿠로누마사와코
2011.04.27 14:46
좋은 막줄이닷!! -
올릉
2011.04.27 15:00
사야카 같은 아이도 순정만화에 나왔으면 좋았을텐데 ㅠ -
횃불남자
2011.04.27 15:00
너닿은 결혼부터해야할듯합니다. 했나? -
올릉
2011.04.27 15:00
사실혼 -
에밀
2011.04.27 16:34
승리의 너닿! 만화 원작 정말 풋풋해서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