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익연리의 달링 시나리오 라이터 인터뷰가 떴는데
2011.04.30 01:33
네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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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전문은
http://news.dengeki.com/elem/000/000/363/363424/
대강 요약하자면
1. 부제목인 비익연리의 달링에서 달링의 의미는 새로운 미래 가제트 발명품인 "달링은 바보야(ダーリンのバカぁ)"라고 함.
2. 루카코 루트는 본편에서처럼 여자가 된 세계선일까 했지만, 원작 시나리오 라이터의 강력한 요구로 '남자 그대로'..
뭐 루카빠들한테 성별따윈 「그런 건 아무래도 좋다」겠지만
3. 로리콤들에게 안타까운 소식. 아쉽게도 나에 루트는 없다고 함. 대신 모에카 루트에서 많이 나온다는 듯.
4. 「나와 계약해서 마법소녀가 되어줘」나 「괜찮아. 문제없어」같은 최신 유행어가 들어갈 수도 있다고 함.
작중 배경이 2010년이기 때문에 최신 유행어가 들어가면 부자연스럽지 않겠냐는 얘기도 있었다는데, "세계선이 다르니까 용서해줘"라는 느낌.
5. 신캐릭터로 '어느 라보멘'과 스즈하에 관련된 인물이 나온다는데, 코믹스에 나온 스즈하 엄마로 추정중. 다루에게도 드디어 봄이 오는가..
6. 각 히로인 루트의 볼만한 곳은
크리스 : 오카베와 크리스의 쌍츤데레
루카코 : 후반 판타지 전개?
스즈하 : 5에서 말한 신캐릭터의 이야기와 스즈하의 코스프레
마유리 : 가장 "연애 게임"다운 내용. 비익연리의 달링 진히로인은 마유리인가..
페이리스 : 라보멘들의 메이퀸 냥냥 메이드 코스프레
모에카 : 본편에선 볼 수 없었던 모에카의 새로운 설정
7. FD를 클리어하고 본편을 재플레이하면 새롭게 느껴지는 부분이 많다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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