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나는 갈 데가 없다

네타  
우선 여건이 충족되질 않음

아직 룸메들한테 덕밍아웃을 한 게 아니고,

진짜 우연스럽게도 룸메 중 동기는 같은 과라 더욱 꺼려져서 일단 긱사에선 보기가 힘들고

사실 과제한답시고 바쁘기도 하고

특히 아이러니한 건 각종 인터넷 서핑은 몇시간이고 하고 있으니 그 시간동안 애니를 보면 될 텐데,

영 선뜻 손이 안 감


예전에 디시를 막 접했을 때 마갤에서

'난 마비는 접었지만 마갤은 못 접겠다' 라는 글을 보고 이해를 못 했는데

이제 와서는 정말 공감된다


고2,3 때는 한창 피크로 열을 올려서 야자 시간마다 듣기 하는 척하면서

각종 덕질 라디오도 듣고, 애니 편성 날짜도 다 외우고 그랬는데

정작 자유로워지니 라디오는 일부러 짬 내서 듣는 게 시간 아깝다는 생각부터 들어서 재생도 다운도 하지 않게 되고

라노베도 일단 모으던 시리즈는 계속 주문은 하는데 포장도 뜯질 않고

슬럼프다


무엇보다 하는 것도 없는데 괜히 컴퓨터만 조물락거리다가 잠도 늦게 잠

그 시간에 공부라도 한 자 더 해야할 텐데

망함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2016년 3분기(여름) 신작 애니메이션 목록 [4] 하레 2016.05.12 19239
공지 2016년 1분기 (1월) 신작 애니 및 제작사 목록 [3] 하레 2016.01.04 60931
공지 본문에 헤살(네타)이 있는 글은 작성시 네타체크를 꼭 해주세요 [2] 하레 2011.06.24 75094
2292 전파청춘 3화 봤습니다. [1] 에리카 2011.04.30 112
2291 그런데 토와 에리오는 어떻게 태어난건가. 세인트윈터러 2011.04.30 155
2290 마리아홀릭 4화는 무난하게 흘러갔네. [4] file 쿠로누마사와코 2011.04.30 152
2289 A채널 4화 봤습니다. [2] 에리카 2011.04.30 132
2288 그날 꽃 3화.. [4] 횃불남자 2011.04.30 151
2287 청의 엑소시스트 감상 (약스포있음) [3] file 쌍경진 2011.04.30 185
2286 적절한 A채널 자막.jpg [8] file Kyou 2011.04.30 145
2285 단탈리아년이랑 공기덱스랑 누가더 처묵이냐? [1] 롤링주먹밥 2011.04.30 135
2284 류지? 그게 뭡니까? 먹는 겁니까? [3] file 쿠로누마사와코 2011.04.30 165
2283 전파녀 이정도 페이스면 3~4권까지 갈거같은데 3단야전삽 2011.04.30 125
2282 수많은 신비가 모여 우리는 그 속에서 살아가고 있다. [5] file 쿠로누마사와코 2011.04.30 316
2281 다다미 소설을 빌렸다 [10] 메딕 2011.04.30 126
2280 하가나이 중대발표라 함은.. [5] 에리카 2011.04.30 107
2279 아노하나 3화 봤습니다. 에리카 2011.04.30 111
2278 마마마 초동 최악의 시나리오 [2] 하나조노 2011.04.30 143
2277 성인물 3부작 OVA인데 연출이 오오누마 신이면 봐야 하는 건가 말아야 하는 건가 [2] 하나조노 2011.04.30 263
2276 도쿠로병장이 왜 로컬라이징의 대가로 불리는지 알겠다 베카별표 2011.04.30 416
2275 사키 이거 백합이냐?ㅋㅋ+언니랑관계 [5] 쿠시에다미노리 2011.04.30 159
» 정말 갈수록 애니메이션을 보는 시간이 줄게 된다 [2] Libra 2011.04.30 149
2273 그러고보니 어찌 몇몇 건담 파일럿들은 학력이 낮은것 같다. [2] 세인트윈터러 2011.04.30 125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