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INAX와 ZEXCS의 합작
2011.04.30 23:44
네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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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노벨 원작.
제목: 카구라 마왕식
작가: 츠키미 소헤이
일러스트: 미즈사와 미모리
레이블: MF문고J
줄거리:
니시키오리 다카시는 성적 우수, 운동신경 발군, 호감도. 인망 모두 말할 것도 없는 상큼한 남자이다....어디까지나, 보기에는 말이지. 그 뱃속은, 사람들의 찬사를 모으기 위해서라면 어떠한 노력도 마다하지 않고, 인기를 얻기 위해 잠자는 시간도 줄이며, 학교의 정점에 군림하려하는 엄청 속이 검은 우등생. 오늘도, 신중하게 나서지 않고 학급 반장에 추천되길 기다리고 있었다. 하지만, "대중은 돼지 새끼다!" 일어나선 쪽은, 옥좌를 노린다며 호언하는 미소녀. 카구야 마오. 별명은 마왕. 위험을 느낀 니시키오리는 직접대결을 피할려고 하지만, 반대로 가면 우등생인 걸 들켜게 되버리는데!?
줄거리 요약: 민폐 히로인의 세계정복 몽상과 음험 주인공의 러브 코메디 정도
감독은 이타가키 신이라는 정보밖에 아직 나는 모르겠으니까 자세한 정보가 나오면 수정함.
그리고 만약 틀린 정보였다면 지워버릴 수도 있음.
그러면 말 나온 김에 이타가키 신이라는 감독에 대해서 썰을 좀 풀어보자면,
실력은 매우매우 좋으나 너무 고퀄리티의 작화와 역동적인 동화를 요구하는 사람.
마요이 오프닝을 보면 실력이 꽤 좋다는 걸 알 수 있고,
바스캇슈! 감독이었다가 강판당한 이유가 너무 고퀄을 요구하다 제작비를 많이 써먹어서였다는 게 그 근거 정도 될 것 같다.
바스캇슈! 감독이었다가 강판당한 이유가 너무 고퀄을 요구하다 제작비를 많이 써먹어서였다는 게 그 근거 정도 될 것 같다.
또한 과대한 자부심을 가지고 있어서, 어떻게 보면 야마칸만큼의 빅마우스.
문제는 야마칸만큼의 흥행작이 없다는 것. 그러니까 이타가키 신을 간단히 다른 사람에 최대한 비슷하게 비유해서 표현한다면, "빅마우스의 누마타 세이야"라고 할 수 있겠다.
벼랑끝의 가이낙스와 젝시즈가 벼랑 끝의 감독을 기용했음.
하지만 이 두 회사의 협력만으로도 충분히 눈길을 끌 만 하지.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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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순나선
2011.05.01 00:40
마오시키 카구야 -
하나조노
2011.05.01 00:44
일본 같은 경우는 왼쪽에서 읽으니까 카구야 마오시키 -
아라각키
2011.05.01 01:25
투자자 입장에선 최악이구만 제작비 더블더블 될듯 -
나가에이쿠
2011.05.01 12:24
바람의 나라에서도 몹 잡으면서 제일 무서울 때가 검피이듯이 벼랑 끝에 서면 못할게 없는게 사람. 고로 뭔가 하나는 크게 터트릴거라 생각함 -
하이웨이
2011.05.01 21:49
문제는 원작 아닐까
아무리 스텝이랑 작화가 좋아도 결국 원작이 썩으면 어쩔수가 없거든
좋은 포도로 구린 포도주를 만들수는 있지만 구린 포도로 좋은 포도주를 만들수는 없듯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