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요약하자면 버너비의 생일을 맞아 히어로들이 깜짝파티를 해주려다가
진짜 강도사건에 끼어들어서 해결하는 과정에서 벌어지는 해프닝인데 
이번화는 중간중간 깨알같은 가벼운 개그에 올인한 느낌인지라 보는 내내 실없는 웃음이 터진다. 
그러면서도 타이거와 버니가 점점 그럴듯한 콤비플레이로 발전해 나간다는 컨셉도 빼놓지는 않는듯.

그나저나 아녜스 쎿쓰하지 않냐. 나도 아무도 안미는 캐릭터나 밀어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