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기 시즌에 쓰는 뻘글 -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 ⑪
2011.05.01 17:35
네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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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가입했는데 최근 애니를 잘 보지 않아서 쓸 글이 없다.
그래서 애갤러스에 올렸던 글 재업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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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전 현실에서 레알 발푸르기스의 밤이 일어나는 바람에 이제 완성시킬수 없을것 같았던 마도카 관련 뻘글이었으나......
하늘도 나를 버리지 않으셨는 지 11화,12화 동시방영이라는 쾌거가 일어났다.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드디어 11화를 시청하였는데.........?
인류는 마법이 없었으면 발전할수 없었다?
큐베가 말하길 지금까지의 역사적 인물들에 마법소녀들이 있었고 이들이 세상을 발전시켜왔다.
그리고 우리가 없었으면 너희들은 지금도 알몸으로 동굴에서 살았을거다... 라고 주장하는데.
존나 무섭다. 우리들이 여기서 뻘글 쓰고 있는 것도 다 큐베성님 덕분이라고?
발푸르기스 VS 디HO무라
아무튼 각설하고 드디어 발푸르기스의 밤이 나타났다.
그리고 호무라가 그에 맞서는데.........
한달전 쯤인가? 우로부치의 인터뷰에서 '11화 전투신은 스텝분들께서 너무 오버하신거 같다. ㅋㅋㅋ'라고 하셨었는데......
이제 보니까 그게 무슨 의미인지 알겠구먼.
지금까지의 전투신 중 최고였다.
여담이지만 '탱크로-리다~!!!!!!!!!!!!!'에서는 좀 웃었다능?
근데 이렇게 공격해도 쓰러지지 않는 발푸르기스의 밤에 기겁...... 이거 지금까지의 루프에서는 어떻게 이겼데?
소녀는 어른이 된다.
절망스러운 세계. 꿈과 희망 따위는 보이지 않는 세상.
그런 현실에서 호무라가 절망했을 때, 아직 희망을 버리지 않은 한 소녀가 있었다.
그리고 그 소녀는 드디어 결심을 하는데?
ps.여담이지만 12화 때문에 11화가 어땠는지 잘 기억이 나지않는다.
11화도 괜찮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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