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이 피는 첫걸음 5화...재미는 있는데....
2011.05.03 01:06
네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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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뭔가 갈피를 못 잡고 있다고 할까요?
이 애니메이션이 추구하는 길이 다소 모호한 느낌입니다.
1화나 2화에서 느껴지는 오하나와 안주인의 갈등이나 오하나와 민코의 대립이
3화를 기점으로 너무 빨리 풀어졌으며,
4화 5화를 통해서 장르가 바뀌어서 정극에서 시트콤으로 간 느낌.
주변인물을 보면 정극에나 잘 어울릴만한 인물들이 대거 등장하는데 말이죠.
재대로 된 소녀들의 청춘을 그리는 드라마에서, 코메디 풍으로 가버린거 같습니다.
애니메이션이 3화 이후로 계속 이 노선을 계속 탈 꺼 같은데,
작중 분위기도 그렇고 뭔가 분위기가 붕 뜬 느낌이 계속 듭니다.
그렇다고 재미가 없는건 아니고 오하나의 성장이나 주변인들의 이야기가 재미있게 그려지고 있는데요,
뭐 제가 1화나 2화에서 받은 임팩트가 뇌리에 남아서 이렇게 생각하고 있는 것 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오하나는 눈치가 '매우' 없지만 이번 화에도 귀엽게 등장하네요. ㅎㅎ
이 애니메이션이 추구하는 길이 다소 모호한 느낌입니다.
1화나 2화에서 느껴지는 오하나와 안주인의 갈등이나 오하나와 민코의 대립이
3화를 기점으로 너무 빨리 풀어졌으며,
4화 5화를 통해서 장르가 바뀌어서 정극에서 시트콤으로 간 느낌.
주변인물을 보면 정극에나 잘 어울릴만한 인물들이 대거 등장하는데 말이죠.
재대로 된 소녀들의 청춘을 그리는 드라마에서, 코메디 풍으로 가버린거 같습니다.
애니메이션이 3화 이후로 계속 이 노선을 계속 탈 꺼 같은데,
작중 분위기도 그렇고 뭔가 분위기가 붕 뜬 느낌이 계속 듭니다.
그렇다고 재미가 없는건 아니고 오하나의 성장이나 주변인들의 이야기가 재미있게 그려지고 있는데요,
뭐 제가 1화나 2화에서 받은 임팩트가 뇌리에 남아서 이렇게 생각하고 있는 것 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오하나는 눈치가 '매우' 없지만 이번 화에도 귀엽게 등장하네요. ㅎㅎ
아마 다음화는 잡지 한줄예고보니 서비스신용 화수 일거 같아서 더 방향틀어질까봐 걱정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