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DOG DAYS

나노하 제작진이 야심차게 만들어낸 신작 애니메이션. 이 애니메이션은 개와 고양이 진영과의 전쟁을 매우 긴장감 있고 긴박감이 넘치게 다루고 있다.

평범한 고교생이 이세계의 전쟁에 희말리며 겪는 전쟁의 비극은 그야말로 하늘의 소리와 같이 리얼하다.

누가 언제 죽을지 모르는 심각한 전개의 연속은 그야말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키기에 충분하다.

판타지 물을 즐겨보는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2. 비탄의 아리아

사람들이 비탄의 아리아를 보고 놀라는 이유. 그것은 바로 하렘물의 캐릭터성과 액션물의 전투연출 양쪽을 매우 훌륭하게 나타내고 있다는 점이다.

이 애니의 캐릭터들은 어디서 하나도 본것 같지 않은 참신한 속성의 캐릭터들 뿐이다. 특히나 메인히로인 아리아는 지금까지의 애니의 캐릭터들과 단 하나도 겹치는 모습이 전혀 없을 정도로 매우 참신하다.

그리고 전투신. 이미 진월담월희와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으로 액션신 연출의 대가는 바로 자신들이라는 것을 시청자들에게 각인시킨 JC.STAFF의 액션은 매우 경이롭다. 그야말로 어매이징 그 자체.

또한 주인공의 여자에게 발정하면 각성한다는 설정으로 남성 시청자들의 손발을 전율시킨다.

액션물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강력하게 추천하는 작품이다.







3. 소프테니

필자는 이 애니메이션을 보고 감탄을 감추지 못했다.

이 애니메이션은 스포츠물엔 없어서는 안될 필수요소인 청춘을 매우 효과적으로 나타내고 있는 애니메이션이기 때문이다.

테니스를 하는 캐릭터들이 흘리는 땀과 눈물에 감동하지 않는 시청자는 아무도 없을 것이다.

이 감동은 마치 케이온을 보았을 때 느꼈던 감정과 완벽하게 똑같았다.

청춘이라는 것이 무엇인지 알고 싶은가? 그렇다면 소프테니를 보아라.

소프테니는 청춘 그 자체이다.










4. 성흔의 퀘이사 2기

작년 희대의 명작으로 많은 사람들에 뇌리에 각인되었던 성흔의 퀘이사의 정식 후속작이다.

어린 소년들의 호기심을 풀어주기 위해 인간 여성의 인체에 대한 탐구를 실현시켜 주었다는 이유로 많은 사람들의 찬사를 받았던 이 애니는 2기에 와서도 그 강점이 식지가 않은 모습이다.

더군다나 흡싸 타입문 사의 작품을 보는 것만도 같이 시리어스한 스토리도 여전한 모습을 보인다.

두말할것 없다.

만일 그대가 자신의 내면의 광기를 마구 풀어헤치고 싶다거나, 또는 인간의 여성의 인체에 호기심이 가득하다면 이 애니를 추천한다.

이 작품은 그야말로 역사와 함께 하는 애니메이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