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일반적인 감상 (네타x)
2011.05.08 03:01
네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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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타를 질질 끌고 가는 감은 약간 줄어든거 같아서, 적당한 타이밍에서 끊는게 좀 눈에 뜨이네.
그런데, 역시나 효과를 쓸데없이 크게 넣는건 여전함..
어찌되든 상관 없는 것을 상당히 강조하던가, 별 의미없거나 웃을 타이밍이 아닌데도 쓰잘데기 없이 오버액션을 취하던가..
계속 보면서 적응이 안되네....
개인적인 소견일지는 몰라도 다음 작품을 위해서 여러 기법이나 효과를 실험해보려고 만든 애니인 것같은 느낌을 보는 내내 버릴 수가 없었음.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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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로누마사와코
2011.05.08 03:04
흠 뭐 개인차겠지. 나같은 경우 보면 볼수록 그네들이 의도했건 안했건 그 개그들이 적응되고 달라붙던데. -
古戸ヱリカ
2011.05.08 03:07
역시 개인차인가... 랄까... 억지 연출을 싫어하는 편이라... 더욱 그렇게 느끼는 것 같다... -
하히루
2011.05.08 04:37
원작 연출이 그런건데. -
古戸ヱリカ
2011.05.08 08:01
원작 연출이 그렇다고해도... 다음 씬으로 이어질 때까지
역동적인 효과를 과장해서 넣는답시고 1~2초 이상씩 잡아먹나요...
그것도 매 컷마다... 뭐 이것까지 트집 잡는건 그냥 제 성격때문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