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웨이 글이다.

에샛 필살기는 가격에 따라 정해져있는것도 아니고 그냥 주인공 위기만 쳐하면 좇까고 터져나오고
애초에 주인공 자산도 공개도 안됏다. 한번 필살기에 얼마가 들고 이기면 얼마를 벌고 필살기를 쓴 값은 어디로 가는지도 안나오고
쳐맞으면 얼마나 자산이 까이는 지도 안나오고
에셋 기술은 가격에 따라 정해져있다. 3화에 친절하게 설명 다 해준다, 미크로(소),메조(중),마크로(대)로 나뉜다고.
주인공 자산은 2화에서 존나 친절하게 수치로 다 나오잖아 멍청아. 물론 3화 승리 후에는 안나왔으니 그거 말하는거면 미안.
기술 쓰는데 드는 비용은 미크로,메조,마크로로 범위가 나뉘어져있고, 만약 니가 원하는게 RPG게임처럼 수치가 슝슝 처나오는거면 존나 개난잡해서 오히려 보는데 짜증날거다. 설정상으론 4화에서 로리콤새끼랑 할배랑 짱뜰 때 마슈쨩이 말하는거 들어보면 나오잖아.
그리고 마슈의 메조플레이션인 초토(scorched earth)는 예외같은 경우다.
검색하면 나오겠지만 초토 라는 단어 자체가 적의 모든 것을 쓸모없게 만들어버리는 전술인데(식량미 태워버린다던가) 이런 이름을 가진 기술이 올인해서 다 조져버리는거지 뭐냐. 근데 이게 메조플레이션인거 보면 주인공보정 개씨ㅃ사기임 진짜ㅡㅡ;
그리고 자산의 증가치, 소모치 자체가 정해진 것도 아니고 그게 설명된 4화에서 그런 존나 난타질하면 수치를 다 보여줘야되냐? 화면이 숫자로 꽉 차겠다 임마. 자산 상태를 설명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되는 경우엔 다 보여주잖아.
에덴의 경우엔 그걸 깔끔하게 보여주는 폰이 있으니 그 연출이 가능하지만 C에선 그런거 없고 존나 싸워대는데 바로바로 확인할 새끼가 신기하다; 그런 의미에서 로리콤새끼 존나 셈 ㅡㅡ

악 씨발 뒤질거 같애 필살기 폭발!!! 이런식의 배틀만 계속 나열하면 이걸 뭔맛으로 봐야할까
비슷하게 돈을 다룬 소재의 동쪽의 에덴은 최소한 뭐하는데 돈이 얼마나가고 원리는 무엇인지는 나왓다.
동쪽의 에덴과는 설정 자체가 다른데 비교하지 마라ㅡㅡ;
애당초 미다스머니 자체가 원래는 가상의 돈인데 그게 어떻게 되는건지 설명할 필요가 있냐?
그냥 모두 흡혈포션빨고 공격하는데 체력 다는 전투하고있다고 생각해라.

게다가 파산안시키고도 쓰러뜨릴수 있는것도 같은데 파산 안시키면서 어떻게 쓰러뜨리는건지 원리도 안나오고
어셋이 필살기 쓰는건 그렇다 치더라도 플레이어 손에서 튀어나오는 검은 뭔데. 보통 이걸로 써는거 같은데 이건 또 얼만데
그냥 포켓몬처럼 어셋갖고 놀지 플레이어가 돌아 댕기면서 허접한 검 휘두르니까 너무 없어보인다.
파산 안시키고 쓰러뜨릴 방법은 일단 2가지 나왔다.
첫번째는 타임오버. 4화에서 '시간도 얼마 안남았다'라고 할배가 말하는 걸 봤겠지. 하지만 로리콤새끼는 아직 자산이 남아있었어. 그 상태에서 시간이 끝나면 승리는 할배에게 가지만 로리콤새끼는 파산은 안하고 돈만 그대로 뜯기는거다.
두번째는 (1) 에셋이 전투불능이고 (2) 주인이 일정 수치 이상 데미지를 받았을 경우. 3화를 보면 누님은 언제나 안개펴고->에셋 조지고->주인 평타치고 쫑낸다는 걸 알 수 있다. 진짜 누님도 에셋 씨ㅃ사기ㅡㅡ;
무엇보다 에셋이 털린다고 겜이 쫑나는 것도 아닌데 당연히 직접공격이 되는 주인칼로 찌를 생각을 하지; 에셋vs에셋으로 버는 돈보다 직접 찔러서 버는 돈이 더 높아서 그짓을 하는거다. 4화에서 로리콤새끼가 그렇게 안깎인 건 일단 에셋으로 평타쳤고 이새끼가 방어를 너무 잘해서지. 그런 면에서 4화에서 교수가 쓴 독은 존나 좋은거라는거;
그리고 수치는 위에서 쓴 것처럼 그렇게 나오면 존나 난잡한데 그게 좋냐? RPG도 아니고 체력깎이고 마나소모하고 하는걸 다 보여줘야 만족하냐? 금서에서 공격받으면 '지금 토우마새끼의 체력은 최대체력의 46%남았습니다' '지금 이새끼가 빡쳐서 갑자기 버프걸렸습니다' 이지랄을 하면 존나 좋겠네;

어셋 주식 시스템도 이해가 안돼. 10주가 있는걸 팔수 있다는거 같은데 플레이어 자산이 많으면 더 많이 팔수도 있는건가?
주식 가격은 어떻게 설정되는거고?
글고 주식이란건 이긴사람걸 사면 이익이 있고 진사람걸 사면 손해가 가는 시스템일텐데 4화에서 노인이 졋을경우에는 어떻게 되는거지?
주식산 사람들은 손해를 보나? 왜 표현이 안돼있지?  글고 손해를 보면 어느정도 보는건데
이건 그냥 니가 무식한거니까 주변에 주식이 뭔지 물어봐라. 니가 물어본거에 대한건 대충 설명할텐데 나도 그렇게 주식에 빠삭한게 아니니까;
플레이어가 회사 사장이고 에셋이 회사라고 생각해.
다만 다른 점은 주주가 금액을 정할 수 있다. 다만 그 가격이 얼마든 무조건 1주만을 갖는다, 는거다.
10주 중 1주니까 무조건 플레이어의 이익의 10%를 보유하고있다, 라고 생각하던가 아니면 투자한 자산/플레이어의 자산만큼 이득이 오는지는 확정할 수 없다. 손해의 경우에는 그 금액이 절대치로써 깎이느냐(서로 섞이지 않고 서로 다른 10개 색을 막 섞어놨다고 생각해라), 혹은 비율로 깎이느냐 확정할 수는 없다.
그리고 투자했는데 회사가 좆되면 당연히 손해보지 그럼 이득만 오면 다 투자지랄하겠지 안하겠냐
근데 주식 공개한다->투자한다! 라고 해서 무조건 1주를 획득하게 되는거면 진짜 적은 금액만 투자해서 엿먹일 수도 있는데 이걸 방지하는 시스템이 나올지, 혹은 이렇게 엿먹이는 경우가 나올지 모르겠다.
더불어 '9주만을 팔 수 있다'고 했지만 아마 '(최대)9주만을 팔 수 있다'일거다. 로리콤새끼가 에셋이 많은걸 보면 타인의 에셋의 최대주주가 되어 그 에셋을 운용하고있다고 보인다. 혹은 얘가 PB짓을 하고있을 수도 있지.


이딴걸 경제 애니라고 떠벌리는거 자체가 경제학에 대한 모독이다. 이거 스토리 만든놈은 경제학 책 하나라도 펴봣는지 주식질이라도 해봣는지 궁금하다
난 니가 주식부터 알고나 있는지 궁금하다 병신새끼야


나도 이거 1쿨인거 알고 존나 실망했거든? 충분히 보여줄게 더 많은 것 같은데 대충 금융가 사활관련만 좀 보여주고 쫑낼것같아서.
근데 까고싶으면 좀 제대로 알고 까라. 니가 내용 제대로 안보고 뭘 알지도 못하는데 까대는게 말이 되냐 병신아?
설마 제작진도 주식이 뭔지도 모르고 주식질 해보기나 했냐고 까대는 새끼가 나올 줄은 꿈에도 몰랐을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