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랙탈이 하도 욕을 먹으니까 제 반골 기질을 자극하네요
2011.05.19 23:13
네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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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군다나 웹에서 마르고 닳도록 까이는 하늘의 소리를 나는 무척 재밌게 봐서..
제작도 A-1으로 같고, 하여튼 원래는 볼까말까 망설이다가 그냥 안보기로 했는데 요즘 들어서 결심이 흔들리고 있음.
한번 보기 시작하면 완결까지 달리고 마는 무쓸모한 기벽에 더해져서 자칫 일이 돌이킬수없게 될 가능성이 있는데, 올바른 용처를 찾지 못한 여가시간이 어처구니없는 지뢰작으로 흘러들어갈 경우 충원할 길이 요원하기 때문이므니다.
그렇지만 야마칸 성님의 마지막 가시는 길을 애도하는 뜻에서 2배속으로라도 결국 한번은 보게될ㄷ듯.,,,
제가 혹시나 쁘랙탈을 보고 감동받아서 뒤로 자빠지고 신체 분비물(카우퍼액을 포함하지만 주로 눈물과 콧물로 구성됨)을 바가지로도 안 돼서 양푼으로 퍼댈 만큼 생산하게 된다면,
목욕 재개한 뒤 소복을 입고 경건한 마음으로 키보드 앞에 앉아서 리뷰글을 한번 작성해보도록 하겠읍니다...
제작도 A-1으로 같고, 하여튼 원래는 볼까말까 망설이다가 그냥 안보기로 했는데 요즘 들어서 결심이 흔들리고 있음.
한번 보기 시작하면 완결까지 달리고 마는 무쓸모한 기벽에 더해져서 자칫 일이 돌이킬수없게 될 가능성이 있는데, 올바른 용처를 찾지 못한 여가시간이 어처구니없는 지뢰작으로 흘러들어갈 경우 충원할 길이 요원하기 때문이므니다.
그렇지만 야마칸 성님의 마지막 가시는 길을 애도하는 뜻에서 2배속으로라도 결국 한번은 보게될ㄷ듯.,,,
제가 혹시나 쁘랙탈을 보고 감동받아서 뒤로 자빠지고 신체 분비물(카우퍼액을 포함하지만 주로 눈물과 콧물로 구성됨)을 바가지로도 안 돼서 양푼으로 퍼댈 만큼 생산하게 된다면,
목욕 재개한 뒤 소복을 입고 경건한 마음으로 키보드 앞에 앉아서 리뷰글을 한번 작성해보도록 하겠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