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ncoffee 글보고 쓴다. 현재 라노벨에 대해?
2011.05.23 23:31
네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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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라이트노벨이 왜 라이트노벨인지 한번 뜻부터 제대로 세워볼까?
애초에라이트노벨 설립 의도가 지하철같은곳에서 가볍게 사서 지하철 목적지 가는동안 가볍게 읽고
좌석 위 신문지 놓는곳에 놓고 내리고 다른사람들이 또 그거를 돌려서 보는 그런 취지의 글이었음.
물론 지금은 가격대도 그렇고 일러떄문에 그러기가 쉽진 않지만서도..
그리고 대중문화 자체가 원래 소비성문화고 그런 소비성문화는 입소문을 탈수밖에 없는데 이걸 뭐라고 하는 자체가
이상한거 아니냐?
그리고 작가들을 모두 싸잡아 욕하지 말아라.
작가중에서도 독자들의 말에 휘둘리는 작가가 있는 반면에 독자들의 말중 좋은것만 추려서 듣거나 아니면 아예 귀 막고
작가만의 마이페이스로 가는 작가들도 많아.
그리고 한가지 말하는데 너는 반도의 10덕 아니냐? 읽다보니 은근슬쩍 빠지려는것 같아 보이는데 그게 더 웃긴건 내 착각인가?
그리고 시드노벨 한국라노벨드립은 개드립이라고 판명난지 오래다.
라이트노벨이라는 원류 자체가 일본문화인데 한국드립치는게 더 웃기지. 소재를 한국소재로 뽑는다면 몰라도 말이야.
시드노벨도 그 이후로 한국적 라노벨드립은 없앤지 오래.
그리고 문학드립 문학드립 치는데
독자들 입맛 안맞추고 작가들만의 페이스로 나간 순문학은 어디 잘된줄 알아?
지금 라노벨이고 장르문학이고 순문학이고 침체기인건 독자들의 수준이 낮아서가 아니라
'책'을 대신할만한 매체가 그만큼 늘어났기 때문이지.
아주 오래전 조선때로 넘어가면 심심할때 할만한게 책읽거나 학문 쌓는것밖에 없었지.
그리고 가까이 60~70년대 아니 80년대까지도 만화방이나 간간한 (구)무협지들이 청소년들의 주요 매체였고 말이야.
근데 지금은? 컴퓨터를 빼놓더라도 노래방 tv 당구장 영화관 등등
책을 빼놓고도 여러가지 매개체가 생겨났지.
그 매개체에 따라 소설도 나뉘어진것이라 본다. 독자들의 흥미와 상상력을 이끄는 장르문학쪽과
'문학'그 자체로서의 기능인 순문학 말이야.
물론 지금은 문학이라는 시장 자체가 침체기이지만 말이야.
그리고 니가 말한 애들이 과격하고 선정적인 매체에 노출되서 애들이 과격하게 됐다?
니가 말하는 이 논리는 예전부터 언론들이 게임이나 만화같은 매체를 깔때 자주 쓰는 논리였다.
그중 가장 유명한게 유아 성폭행범 방안에서 로리와 관련된 유해 매체들이 많이 나와서 그게 사회적 파장으로 번졌었지.
근데 실체는? 19세 로-리 미연시나 야애니는 커녕 로-리가 겉표지로만 들어가있거나 로-리와는 관계없는 그저 그런 야애니가 전부였음.
그것도 양이 많은것도 아니고 그 성폭행범이 가지고 있는 dvd나 게임중의 극히 일부분으로 말이야.
지금 애들이 과격해진것? 바로 가까이 지내는 어른들부터가 욕설을 걸쭉하게 내뱉고 다니는데 애들이 잘도 물들지 않고 제대로 자라겠다.
인터넷&온라인게임 운운하기전에 tv프로그램이나 막장드라마들이나 잘 관리 하라고 그래.
그리고 한가지 더 말하면 네가 생각하기에 작가가 독자보다 상위의 존재라고 생각하는데
낮에 갱뱅콜렉터한테도 말했듯이 작가는 독자보다 아래다. 작가가 아무리 글을 써봐야 그걸 읽어주는건 '독자'라고.
작가가 자신만의 마이페이스가 중요하긴 하지만 독자들의 요구를 무시할수는 없는거지.
애초에라이트노벨 설립 의도가 지하철같은곳에서 가볍게 사서 지하철 목적지 가는동안 가볍게 읽고
좌석 위 신문지 놓는곳에 놓고 내리고 다른사람들이 또 그거를 돌려서 보는 그런 취지의 글이었음.
물론 지금은 가격대도 그렇고 일러떄문에 그러기가 쉽진 않지만서도..
그리고 대중문화 자체가 원래 소비성문화고 그런 소비성문화는 입소문을 탈수밖에 없는데 이걸 뭐라고 하는 자체가
이상한거 아니냐?
그리고 작가들을 모두 싸잡아 욕하지 말아라.
작가중에서도 독자들의 말에 휘둘리는 작가가 있는 반면에 독자들의 말중 좋은것만 추려서 듣거나 아니면 아예 귀 막고
작가만의 마이페이스로 가는 작가들도 많아.
그리고 한가지 말하는데 너는 반도의 10덕 아니냐? 읽다보니 은근슬쩍 빠지려는것 같아 보이는데 그게 더 웃긴건 내 착각인가?
그리고 시드노벨 한국라노벨드립은 개드립이라고 판명난지 오래다.
라이트노벨이라는 원류 자체가 일본문화인데 한국드립치는게 더 웃기지. 소재를 한국소재로 뽑는다면 몰라도 말이야.
시드노벨도 그 이후로 한국적 라노벨드립은 없앤지 오래.
그리고 문학드립 문학드립 치는데
독자들 입맛 안맞추고 작가들만의 페이스로 나간 순문학은 어디 잘된줄 알아?
지금 라노벨이고 장르문학이고 순문학이고 침체기인건 독자들의 수준이 낮아서가 아니라
'책'을 대신할만한 매체가 그만큼 늘어났기 때문이지.
아주 오래전 조선때로 넘어가면 심심할때 할만한게 책읽거나 학문 쌓는것밖에 없었지.
그리고 가까이 60~70년대 아니 80년대까지도 만화방이나 간간한 (구)무협지들이 청소년들의 주요 매체였고 말이야.
근데 지금은? 컴퓨터를 빼놓더라도 노래방 tv 당구장 영화관 등등
책을 빼놓고도 여러가지 매개체가 생겨났지.
그 매개체에 따라 소설도 나뉘어진것이라 본다. 독자들의 흥미와 상상력을 이끄는 장르문학쪽과
'문학'그 자체로서의 기능인 순문학 말이야.
물론 지금은 문학이라는 시장 자체가 침체기이지만 말이야.
그리고 니가 말한 애들이 과격하고 선정적인 매체에 노출되서 애들이 과격하게 됐다?
니가 말하는 이 논리는 예전부터 언론들이 게임이나 만화같은 매체를 깔때 자주 쓰는 논리였다.
그중 가장 유명한게 유아 성폭행범 방안에서 로리와 관련된 유해 매체들이 많이 나와서 그게 사회적 파장으로 번졌었지.
근데 실체는? 19세 로-리 미연시나 야애니는 커녕 로-리가 겉표지로만 들어가있거나 로-리와는 관계없는 그저 그런 야애니가 전부였음.
그것도 양이 많은것도 아니고 그 성폭행범이 가지고 있는 dvd나 게임중의 극히 일부분으로 말이야.
지금 애들이 과격해진것? 바로 가까이 지내는 어른들부터가 욕설을 걸쭉하게 내뱉고 다니는데 애들이 잘도 물들지 않고 제대로 자라겠다.
인터넷&온라인게임 운운하기전에 tv프로그램이나 막장드라마들이나 잘 관리 하라고 그래.
그리고 한가지 더 말하면 네가 생각하기에 작가가 독자보다 상위의 존재라고 생각하는데
낮에 갱뱅콜렉터한테도 말했듯이 작가는 독자보다 아래다. 작가가 아무리 글을 써봐야 그걸 읽어주는건 '독자'라고.
작가가 자신만의 마이페이스가 중요하긴 하지만 독자들의 요구를 무시할수는 없는거지.
댓글 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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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이랑께
2011.05.24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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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coffee
2011.05.24 00:38
아 너 또 왜 말 바꾸냐 아오.
눈 큰 캐릭터 왕눈이 소설은 나도 좋아한다니까?
지금 그게 문제가 아니라고!!! 아 답답해.
자꾸 왜 소 헛다리 더디냐니까.
아니 지금 계속 챗바퀴만 도는거 같은데 내 이야기를 이해하는 놈이 어찌 하나도 없냐?
본질을 꿰뚫는 인간이 없고 전부 것 돌고 있네. -
벽이랑께
2011.05.24 00:36
일시적으로 문고본 업자나라고 있던 라이트 노벨이지만, 마침내 힘이 다한 것 같다.
라이트 노벨은 해피 엔드가 읽고 버려 오락 소설이며, 남성용 할레 퀸 로맨스라고 하는 컨셉인 괄이지만, 아무래도, 이 컨셉을 이해하고 있지 않는 사람이 증가한 결과, 독자에 대한 소구가 약해져 버린 것 같다.
쓰는 사람이나 편집이 착각 하고, 조금이라도 팔리고 있는 작품은, 속편을 언제까지나 지루하게 계속하게 한다고 하는, 소년 만화 잡지와 같은 지연이 시작되어, 전혀 라이트가 아니게 되어 버리고 있는 것이다.
미디어 믹스도, 문제를 크게 하고 있다.소설은 소자본으로 실험을 할 수 있는 장르이며, 여기서 성공하면, 코믹이나 애니메이션이라고 한, 코스트가 드는 미디어에 진출해 나간다고 하는 생각 자체는 잘못되어 있지 않지만, 문제는, 그 원재료가 읽고 버려의 오락 소설이다고 하는 점에 있다.읽고 버려의 오락 소설의 괄이, 미디어 믹스중은 신작을 계속 발표하는 일로 상승효과를 기대하는 것부터, 장대한 서가같이 되어 버리고, 전혀 라이트가 아니게 되어 버린다.게다가, 그 만큼의 장편·대작이 되어 버리면, 신규의 독자는 붙어 이것 없어진다.타성에서 사고 있던 고익숙한 것의 독자가 이제 되어와 사지 않게 되면, 점차 약해 지가 되고, 매출이 떨어지는 일이 된다.게다가, 업계 톱을 치고 있는 유명 작품의 매출이 성장하지 못하고, 히라다이에 쌓아진 채로되면, 다른 책의 매상에도 영향을 주는 것이다.그 장르는 전혀 팔리고 있지 않은 것이 아닐까, 신규의 독자가 들어 오지 않게 된다.
상승효과에 의해서 소비자로부터 돈을 짜낸다는 것은, 이해는 할 수 있지만, 물건에는 한도가 있고, 순의 시기를 의식해 바꾸어 가지 않으면 라이트 노벨 업계 전체의 이미지가 예는 끝내는 것이다.
할렘에서 나Tueee라고 하는 것이, 라이트 노벨의 왕도이라고 되고 있지만, 이것은, 확실히 남성용 할레 퀸 로맨스 그 자체의 구조이며, 이론은 없다.그러나, 그러므로에 내용에 깊이가 없고, 해피 엔드로 할 수 밖에 없으니까, 패턴은 순식간에 다 소비한다.그러니까, 문체나 필명을 바꾸어라고 하는 재주와 양산의 능력이 있는 쓰는 사람이 아니면 통용되지 않는 컨셉이었던 괄이지만, 작가성이든지 문예의 작법이든지로, 그렇게 말한 재주나 능력이 아니고, 재미있는 것이 쓸 수 있는지 아닌지라고 하는, 사소설 작가와 같은 쓰는 사람 밖에 없어져 버리고 있는 것에서 만났다.
사소설나무의 아마츄어 라이터와 요행으로 재미있는 작품이 굴러 들어오는 것을 기다리는 편집에서는, 앞이 없다.미디어 믹스라고 하는 자본의 물량 작전을 생각하는 능력은 있어도 상품 적성을 판단할 수 있지 없는 것이다.장르 그 자체를 기도할 수 있는 편집자라고 까지는 말하지 않지만, 적어도, 컨셉을 이해하고, 거기에 적합한 파는 편이나 타이밍이라고 하는 판단 능력 정도는, 있었으면 좋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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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번역기의 괴략한 번역으로 읽긴 했는데
이건 니가 말한 '눈 큰' 캐릭터만의 얘기가 아니라
라노벨의 미디어 믹스화+클리셰 덩어리 소설의 본질적인 문제를 말한거라고 생각하는데? -
벽이랑께
2011.05.24 00:33
너무 길어져서 밑에 쓴다.
구글 번역기의 괴상한 번역으로 읽고 있는데도
제목과는 부정적인 댓글로 가고 있는것 같은건 내 착각인가?
5 이와자쿠라 (쿄토부) : 2009/05/12 (화) 22:34:22.98 ID : vZjQe9 + g
1) 어딘지 알
6 오오지시바리 (치바현) : 2009/05/12 (화) 22:34:25.97 ID : IPl3g7Ds
아카 호리는 완전히 과거의 사람이다
7 에이잔스미레 (앨라배마주) : 2009/05/12 (화) 22:34:37.70 ID : qbPpKZjw
근데 따돌림되었다 뿐이지 -
벽이랑께
2011.05.24 00:40
대충 읽어 봤는데
6 덩굴 꽃 고비 (오사카부) : 2009/05/12 (화) 22:44:37.39 ID : adcphqtn
예전까지는
아카 호리 + 하야시 바라가 짜면 향하는 곳 적 없음 였지
지금 비유하면 누가 될지 모르는지만
183 거베라 (아이치현) : 2009/05/12 (화) 22:45:54.47 ID : CofgsnLm
""166
쿄애니 + 평야
202 오오타찌쯔보스미레 (오이타현) : 2009/05/12 (화) 22:46:55.39 ID : 8lCGp6cB
""166
야마 칸 + 토마츠 짱 (핵 폭탄)
588 겐카이쯔쯔지 (규슈) : 2009/05/12 (화) 23:09:38.09 ID : QgdlJ / za
""166
그 콤비 바로 애니메이션 죽인 원흉 말야
220 미조코우쥬미찌노쿠코자쿠라 (니가타현) : 2009/05/12 (화) 22:48:13.05 ID : mIVklUS2? 2BP
http://ranobe-mori.net/2009/05/
1 개월에 이만큼 나오면 그건 やばく 될 것이다.
이정도면 대략적으로 아카 호라에 대한 분위기는 파악할수 있는거 아니냐? -
Cancoffee
2011.05.24 00:36
뭔 소리냐?
번역기의 질은 둘째치고 제대로 된 반응의 레스나 코피페해라?
뭐야 이게? -
갱뱅컬렉터
2011.05.24 00:33
계단 댓글이 극에 달하면 어떻게 되는지 볼 수 있었는데 ㅠㅠ -
벽이랑께
2011.05.24 00:39
설마 저 할렘에서 나Tueee라고 하는 것이, 라이트 노벨의 왕도이라고 되고 있지만, 이것은, 확실히 남성용 할레 퀸 로맨스 그 자체의 구조이며, 이론은 없다.그러나, 그러므로에 내용에 깊이가 없고, 해피 엔드로 할 수 밖에 없으니까, 패턴은 순식간에 다 소비한다.그러니까, 문체나 필명을 바꾸어라고 하는 재주와 양산의 능력이 있는 쓰는 사람이 아니면 통용되지 않는 컨셉이었던 괄이지만, 작가성이든지 문예의 작법이든지로, 그렇게 말한 재주나 능력이 아니고, 재미있는 것이 쓸 수 있는지 아닌지라고 하는, 사소설 작가와 같은 쓰는 사람 밖에 없어져 버리고 있는 것에서 만났다.
이거가 그저 '눈 큰'캐릭터 나오는 소설로 전락해버린건 독자들의 수준이 낮기 때문이다.
너의 주장에 근거라고 말하진 않겠지?
저기서 말하는건 그저 '눈 큰'캐릭터 뿐만 아니라 러브코미디 자체의 클리셰를 말하는것 같은데?
내용에 깊이가 없고=>기승전결이 확실치 않고 갈등 자체가 명확하지 않음
남성용 할레퀸 뭐시기=>니가 말한 '눈 큰'캐릭터들이 등장하는 문제점.
해피 엔드=소년 만화와 같은 전개. -
벽이랑께
2011.05.24 00:46
라이트노벨이 아니라는것보다는
라이트노벨 자체에 만연해있는 미디어믹스화와 라노벨 자체에 깔려있는 클리셰에 대한 비판이라고 해석하는게
더 옳다고 보는데?
---
미디어 믹스도, 문제를 크게 하고 있다.소설은 소자본으로 실험을 할 수 있는 장르이며, 여기서 성공하면, 코믹이나 애니메이션이라고 한, 코스트가 드는 미디어에 진출해 나간다고 하는 생각 자체는 잘못되어 있지 않지만, 문제는, 그 원재료가 읽고 버려의 오락 소설이다고 하는 점에 있다.
=>라노벨 미디어믹스화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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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렘에서 나Tueee라고 하는 것이, 라이트 노벨의 왕도이라고 되고 있지만, 이것은, 확실히 남성용 할레 퀸 로맨스 그 자체의 구조이며, 이론은 없다.그러나, 그러므로에 내용에 깊이가 없고, 해피 엔드로 할 수 밖에 없으니까, 패턴은 순식간에 다 소비한다.그러니까, 문체나 필명을 바꾸어라고 하는 재주와 양산의 능력이 있는 쓰는 사람이 아니면 통용되지 않는 컨셉이었던 괄이지만, 작가성이든지 문예의 작법이든지로, 그렇게 말한 재주나 능력이 아니고, 재미있는 것이 쓸 수 있는지 아닌지라고 하는, 사소설 작가와 같은 쓰는 사람 밖에 없어져 버리고 있는 것에서 만났다.
=>라노벨의 클리셰 비판.
클리셰가 뭔지 모르면 찾아보고 다시 한번 읽어보길 바란다. -
Cancoffee
2011.05.24 00:44
자꾸 자꾸 한 소리 또 하고 또하게 만드네.
이해를 못하고 동문 서답하는건 둘째치고 최소한 사람 말은 경청해야 하는거 아니냐?
자료를 들고왔더니 왠 클리세 덩어리니 입맛대로 해석하질 않나.
저 본문의 본질은 현재 라이트노벨 시장이 전혀 라이트노벨이 아니라는 것에 주안인데.
하아. -
Cancoffee
2011.05.24 00:42
시장 자체의 매너리즘과 독자들의 한계가 너 뇌에서는
왕눈이 소설을 사는건 독자들이 미련하기 때문으로 결론나나보네?
그게 아니라니까.아 답답.
제발 제대로 이해해라.
아니 밑에 글 좀 한번만 이라도 다시 한번 읽고 와줘라.기왕이면 레스까지. -
벽이랑께
2011.05.24 00:44
애초에 난 라노벨의 기조 형식이나 잘 팔리는 라노벨의 수준같은 걸 논하는 게 아냐.
작가의 능력여하보단 독자의 수준낮음을 까는 거라니깐?
결국 양산형 라노벨도 위에 말한 독자들의 입맛에 작가가 손수 친절하게 요리해서 맞춰 준 물건 아님?
그런 걸 논하려고 하는게 아니라 어디까지나 팔리는 소설이건 안 팔리는 소설이건 작가의 방향성은 존중되어야 하고 그걸 비판해선 안된다는 것임.
작가가 잘 쓰고 못 쓰고를 평하는 건 개개인의 몫인데 이게 사람마다 정확하게 1+1=2로 떨어지는 게 아니기에 별 의미가 없어.
소비자 입맛 까는게 아니시라면서요?
'독자의 수준낮음'을 까는것이라니까요?
ㅎㅎ? -
Cancoffee
2011.05.24 00:41
눈 큰 소설을 욕하는게 아니라니까?
너 가만보니 자꾸 말을 곡해한다?
누가 일러스트 보고 사는 인간들 욕하디? 나도 일러스트보고 기본적으로 사는 인간이거든?
누가 소비층의 입맛을 욕하디?
아 너 그냥 밑에 글 다시 한번 읽고 와라.
생각해보니까 너 내 글 제대로 이해를 못한 것 같다. -
Cancoffee
2011.05.24 00:46
독자의 한계=수준낮음.
그래.그니까 그에 맞는 입맛에 맞춘 소설을 내는 작가도 분명히 존재한다.
밑에서 썼다니까 아오!!!! 제발 좀 읽으라고!!! -
벽이랑께
2011.05.24 00:48
?
좀 코멘트 좀 읽고 댓글 좀 달아 줘.
애초에 라노벨 시장은 그런 왕도와 사도를 나눌 처지가 안된다니까?
그런 호사를 부릴 시장자체가 안되고 결국 모든건 독자들의 손 위에서 굴러가는 돛단배라니까.
그리고 그런 소신있는 작가들은 이미 자기만의 쉐어를 가지고있지.
히가시노 케이고라던가 이사카 코타로라던가.
아무리 눈씻고 찾아봐도 그런말은 보이지 않는데? -
벽이랑께
2011.05.24 00:47
니가 전글에서 한 소리하고 하나도 맞는게 없잖아.
지금 네가 주장하는 주장은 코에걸면 코걸이 귀에걸면 귀걸이짓밖에 안된다는걸 명심해둬 -
Cancoffee
2011.05.24 00:49
하아.
다시 한번 말할게.
팔리는 소설과 안팔리는 소설.
분명히 독자에 입맛에 맞춘 소설도 있고 그거 깔 생각없다.
근데 시장은 안 팔리는 소설에 대한 자비가 없다.
독자는 상냥해져야 할 필요가 있다.
최대한 앞뒤 자르고 간결하게 씀
이해 됨? -
Cancoffee
2011.05.24 00:48
너 제발 한번이라도 좋으니까 다시 한번 밑에 좀 읽고 와서 제대로 생각해서 써라.
아니 뭐 하나 들고와서 툭툭 건드리는데 말이야.
너 단순히 반도 덕후 운운하는게 같잖았던 것 아니냐?
왠지 캥기니까 안되는 말 덧붙여가면서 발목잡기.
에휴... -
밀레이유
2011.05.24 00:48
훈훈하다. -
벽이랑께
2011.05.24 00:48
니가 주장할거면 나처럼 ~에 그런 작가도 존재한다는 코멘트를 직접 긁어와 보라고.
니 전글에선 아무리 눈씻고 찾아봐도 보이질 않는다. -
벽이랑께
2011.05.24 00:51
내가 니가 전에 했었다는 말에 반박하기 위해서 전글에서 니가 썼던 댓글 다 긁어오고 있다고.
네가 썼다는 그 댓글을 긁어와보라니까?
지금 내 논리 반박하기 위해서 허겁지겁 써내려가는거 말고 말이야 -
Cancoffee
2011.05.24 00:50
이건 또 뭔 소리야?
너 뭔 소리 하는거냐?
나 이젠 니가 뭔 소릴 하는 것조차 모르겠다.
주객이 전도 된 느낌이다? -
Cancoffee
2011.05.24 00:49
하아.
다시 한번 말할게.
팔리는 소설과 안팔리는 소설.
분명히 독자에 입맛에 맞춘 소설도 있고 그거 깔 생각없다.
근데 시장은 안 팔리는 소설에 대한 자비가 없다.
독자는 상냥해져야 할 필요가 있다.
최대한 앞뒤 자르고 간결하게 씀
이해 됨?
다시 쓴다. -
벽이랑께
2011.05.24 00:50
ctrl+f로 니 전글에서 긁어봤는데 전혀 안나옵니다 고갱님 -
벽이랑께
2011.05.24 00:50
그리고 니가 말했듯이
뭐 이건 어느나라의 유행 매체[流行りもの]건 간에 똑같이 적용되는 일이긴하지만
이건 라노벨에도 적용되는 문제인데 왜 니는 굳이 '라노벨'만 따로 취급하려고 하냐?
라노벨이고 영화고 전부 대중문화야. 대중문화에서 저런걸로 비판한다는 자체가 말이 안되지. -
Cancoffee
2011.05.24 00:52
대중문화의 매체니까 그럼 비판하고 그걸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고
글 쓰고 반응보고.
너 그냥 아무생각없이 책이나 읽으라 해라? -
Cancoffee
2011.05.24 00:58
그냥 보니까 넌 지금 소비층의 명암을 평가할 생각을 안하는 거 같다.
이러니 대화가 안되지. -
벽이랑께
2011.05.24 00:52
대중문화니까 비판의 여지가 있는건 맞는데
니가 말하는건 대중문화 그 자체를 까고 있는거잖아.
대중문화라는 그 자체가 소비성 문화와 유행을 바탕으로 하는 문화인데
니가 그 '유행'과 소비성문화 자체를 비판하고 있잖아 -
Cancoffee
2011.05.24 00:51
대중문화니까 비판의 여지도 있는거지.
너 지금 뭔 소리 하냐? -
벽이랑께
2011.05.24 00:55
더이상 할 말도 없고 니가 정신승리 하던지 뭘 하던지 상관은 없는데 저 글은 똑바로 알아둬
저건 라노벨이니 아니니에 대한 문제가 아니라
라노벨 자체의 고질적인 미디어믹스 협착화와 라노벨에 만연해있는 '클리셰' 그 자체를 비판하고 있는 글이니까 -
벽이랑께
2011.05.24 01:00
니 글은 전페이지에 다 써놨다니까?
그거나 다시 읽어보라고.
렘에서 나Tueee라고 하는 것이, 라이트 노벨의 왕도이라고 되고 있지만, 이것은, 확실히 남성용 할레 퀸 로맨스 그 자체의 구조이며, 이론은 없다.그러나, 그러므로에 내용에 깊이가 없고, 해피 엔드로 할 수 밖에 없으니까, 패턴은 순식간에 다 소비한다.그러니까, 문체나 필명을 바꾸어라고 하는 재주와 양산의 능력이 있는 쓰는 사람이 아니면 통용되지 않는 컨셉이었던 괄이지만, 작가성이든지 문예의 작법이든지로, 그렇게 말한 재주나 능력이 아니고, 재미있는 것이 쓸 수 있는지 아닌지라고 하는, 사소설 작가와 같은 쓰는 사람 밖에 없어져 버리고 있는 것에서 만났다.
=>라이트 노벨의 왕도=클리셰
이걸 꼭 찝어서 말해줘야 되냐? 구글 번역기가 씹망이라 이게 제대로된건진 모르겠는데
패턴이 바닥나고 양산화 되는것 자체가 클리셰 덩어리로 변하는거라고
클리셰 뜻 모르겠으면 네이버 검색해보던가. -
Cancoffee
2011.05.24 00:57
하아.
본문을 어떻게 해석하면 그런 결이 나오냐.
너도 정말 징하다.
라노벨 시장의 뭉뚱그려짐에 따른 장르의 동일화와 시장 축소.
일반 문학의 자리를 잠식하면서 정작 자기 파이는 쪼그라뜨리는 업계에 대한 비판인데.
뭔 클리셰니 뭐니 찾냐? -
Cancoffee
2011.05.24 00:59
정신승리 운운하면서 도망가냐?
어설프게라도 좋으니까 결론 내자고.
너는 지금 너 할말만 신나게 하고 '너 정신승리 함 ㅉㅉㅉ' 하고 퇴장하는데 도대체 하고 싶었던 말이 뭐냐?
신나게 썰을 푸는데 결국 마지막은 내 리플에 덧글이나 찍찍싸고 비꼬는데 뭐냐?
너가 하는 말엔 뼈대가 없어. -
벽이랑께
2011.05.24 01:01
내용에 깊이없고 해피엔드 할수밖에 없으니까=현재 만연하고 있는 러브코미디 중심의 빈약한 갈등전개와 소년만화 특유의 해피엔드
말이 더 필요하냐?
이렇게 말해도 못알아들으면 넌 그냥 답이 없는거고 -
벽이랑께
2011.05.24 01:01
아 미안해. 클리셰 모를까봐 직접 찾아서 적어준다.
판에 박은 듯한 문구 또는 진부한 표현을 가리키는 문학용어. 원래 인쇄에서 사용하는 연판(鉛版)이라는 뜻의 프랑스어로, 판에 박은 듯한 문구 또는 진부한 표현(생각)을 가리키는 말이다. . -
벽이랑께
2011.05.24 01:04
문체나 필명을 바꾸어라고 하는 재주와 양산의 능력이 있는 쓰는 사람이 아니면 통용되지 않는 컨셉이었던 괄이지만, 작가성이든지 문예의 작법이든지로, 그렇게 말한 재주나 능력이 아니고, 재미있는 것이 쓸 수 있는지 아닌지라고 하는, 사소설 작가와 같은 쓰는 사람 밖에 없어져 버리고 있는 것에서 만났다.
=>니시오 이신이나 나스같은 신작로를 개척하고 있는 작가들이 아닌 이상 현재 작가들은 클리셰를 쓸수밖에 없다고.
사소설 작가 이후로는 씨발 번역이 씹망이라 뭐라고 해석할래야 할수가 없네
![](/layouts/xedition-hg/img/abck.png)
어차피 현재 일본의 '라이트노벨'은 라이트노벨이 아니걸랑? 라이트노벨의 이름을 쓴 그냥 팔아먹을려고 왕눈이 일러스트캐릭 쓴 대중소설일 뿐이지.
독자들의 만족요소에 부합되는 요소들 뭐 처녀성이라던가 하렘화라던가..같은.
이런 부잡한 요소들을 일일이 저자가 인식하고 그걸 작품내에서 관철해가야 하는데 이게 결국 전체 시장에서 좋은 영향을 주진않지.
분명히 니가 전글에서 썻던 댓글인데 왜 말이 달라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