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북이지만 카이지2기 맥주씬 실사판.wmv
2011.05.24 14:25
네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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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고이 원본이지라. 자막이 안 붙어있으니 발번역이라도ㅜ
카이지: 하아... 그렇다곤 해도 이 가슴속의 술렁거림은 뭐냔 말이냐..
그래..! 살 수 있어...! 난 살 수 있다고..!
들어와서 한달은 어쩔 수 없었지만 지금의 나라면 살 수 있다고...!
담배... 감자칩... 캔커피... 닭꼬치... 맥주도..!! 아.... 씨발...!
반장: 음후후훗 알고 있다고 카이지군.
카이지: 아... 반장..?
반장: 외출권이지? 생각하는건 똑같다고.
나도 처음엔 그랬었지. 그렇게 되면 이런 데에서 쓸 수는 없겠지..?
하지만 무리는 좋지 않아. 무리해선 버티질 못해.
자신을 적당하게 용서하는게 오래 버티는 비결이란 말이지.
카이지: 하아?
반장: 내가 쏘는거야. 카이지군의 첫 급료에대한 축☆하☆선물이라고.
돈은 안 받겠어~
카이지: 반장....!
(맥주에 손을 가져댄다)
으...으...으으으... 히익!
머리 아플 정도로 차갑잖아...! 아아.. 아 고맙다...!
흐읍..! 흡...! 으으...
눈물이 나온다... 으으!
크하..! 범죄적이다! 존나 맛있어!
노동으로 달아오른데다 방 안의 열기로 숨막힐거 같았던 몸에다
한달 만에 마시는 맥주!
스며들어온다... 몸 속에...!
(찰랑)
!? 으으.. 녹아 버릴거 같다...!
아아.. 진짜 맥주 한캔을 위해서라면 강도질이라도...!
아? 아...
옆에서 닭꼬치를 처묵하는 아저씨
꾸역...꾸역...
꾸역...꾸역...꾸역...꾸역...
아아아... 저런 안주에 맥주를 마실수 있다면....! 씨발..!
일단 실사판을 감상하기 위한 내용은 이정도 까지.
나머지는 우리 모두의 아이돌 bbmi의 자막과 함께하세요^^
그리고 사실 보이고 싶었던 본편은 이쪽이죠 고갱님.
1화의 저씬 보고 맥주사가지고 온 덕후들이 많았다는 소리는 들었지만 이걸 실사판으로 찍을줄이야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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