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오 극장판 다 보니까 너무 허무하다.
2011.05.25 01:24
네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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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말이 참 할 말을 잃게 만듬..
무슨 메세지를 전하려고 하는 것 같긴 한데 뭐라 말을 해야 할지..
ㅎ후...--;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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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레
2011.05.25 01:27
걍 금속 개객기 -
Twolf
2011.05.25 01:28
" 평화는 힘으로 얻어지는것이 아니다.
평화는 오직 이해함으로서 얻어지는 것이다."
저 문구가 더블오의 주제잖아.
난 결말 마음에 들었는데.
마지막 재회,포옹 씬도 좋았고.
눈물찔끔했다. -
Twolf
2011.05.25 01:37
그장면에서 눈물찔끔 했지.
가난공주 진짜 일편단심 ㅠㅠ -
쌍경진
2011.05.25 10:44
사랑만이 이어주는게 아닙니다. 거지황녀는 수동적이나 전쟁은 안된다는 식으로 다툼을 막으려했고 세츠나는 솔레스탈빙에 소속되어 있으면서 무력개입으로 전쟁을 막으려 했었습니다. 그 두가지가 서로 이해 되면서 서로의 생각에 감화 되는 것이고..
아니 애초에 나이차가 몇살인데.. -_- 내가 꿈꾸는 이상적인 나이차긴 하지만.. -
Melt
2011.05.25 01:36
나도 결말 자체는 좋은데 뭐랄까 시원섭섭한 감이 있어서..
적어도 마리나와 세츠나는 이어주게 해야지ㅜㅜ
할머니가 된 마리나와의 만남이 너무 안타까웠음.. -
앱씨
2011.05.25 01:30
그래도 난 괜찮게 봤어 -
갱뱅컬렉터
2011.05.25 12:39
다 필요없고 펠트 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