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미메거진 7월호에서 나온 마도카 마기카의 특집부문의 우로부치와 신보감독의 코멘트라고 합니다.

굵은 글씨나 색글씨는 제 개인적표기입니다.(...)

우로부치

・기획단계에서 저러한 형태의 마법소녀의 운명을 그릴 생각이었다.

・애프터레코딩 도중 감독이 사야카를 마음에 들어해버려서 어떻게든 살릴수 없을까 말했었지만 무리였다.(웃음)

 

・마미는 "물건을 묶는다(モノを結び合わせる)"라는 능력에 특화되어 있다. 마력의 본체는 리본.

 

・쿄코는 "타인에게 이야기를 들어줬으면 한다" 라는 소원을 충족시켰으므로 사실 현혹이나 환각이라는

능력을 가지고 있었지만 가족을 잃은 것에 의해 그 힘을 잠재의식에서 완전거부해버렸다.

그때문에 본래의 마력을 잃고 이후에 배운 마법의 힘만으로 싸우고 있었다는 뒷설정이 있다.

・카미죠는 사야카를 이성으로서 의식하지 않았다. 그저 친구.

・이 작품은 [절충(折衝)] 이라는 테마가 있다.

상호 이해의 방법이 없는 무리라고 해도 공존만은 단념해선 안된다.

큐베를 처날려버리고 끝낸다는 결말은 하고싶지 않았다.

신보

・애니플렉스의 이와카미 피디(岩上P)의 의도가 맞은 느낌.

모두 함께 이벤트를 완수 한 것 같은 느낌. 

매우 다행이구나, 이런 것도 있구나 하고 생각했다.

・10화는 시나리오를 깎아내었으므로 제대로된 형태로 하고 싶었다.

제대로 만들면 45분정도가 되기때문에 무리지만.

그외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면서 9화의 대본을 읽었더니 사야카가 큰일이 되어버려서 깜짝 놀랐다.

(노나카 아이-쿄코역)

・오디션을 받았을 때 음향감독(音監)으로부터 끈질길정도로 "이 아이, 3화에서 죽는데? 괜찮아?"라고

들었다.(웃음) (미즈하시 카오리 - 마미역)

 

출처 : 이스카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