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공의 경계를 읽지는 않았는데
2011.06.05 22:58
네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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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제대로 이야기하자면 나스 작품같은건 하나도 본적 없음.
근데 공의 경계는 읽지 않은 나도 뭔가 두려움이 생길만큼 참 평판이 자자한데
서브컬쳐계 공식 라면받침으로 등극한걸 보면 참 읽을 생각도 도저히 안들고....
뭐, 뭔가 뜻은 내포하고 있다는 것은 좋은데
읽는 독자를 고려하지 않았다는 면에선 이건 순전히 작가 잘못 아닐까.
어느 게시판에 통 해고 뱉어놓고 조회수 올리는거 보는 것도 아니고
출판해서 파는 제품인데 "씨풋 이게 뭔 개소리야 ㅗㅗ" 라는 소리가 여기저기에서 터져나오는거면
뜻이고 뭐고 일단 작가가 나븐놈인거 같다.
근데 공의 경계는 읽지 않은 나도 뭔가 두려움이 생길만큼 참 평판이 자자한데
서브컬쳐계 공식 라면받침으로 등극한걸 보면 참 읽을 생각도 도저히 안들고....
뭐, 뭔가 뜻은 내포하고 있다는 것은 좋은데
읽는 독자를 고려하지 않았다는 면에선 이건 순전히 작가 잘못 아닐까.
어느 게시판에 통 해고 뱉어놓고 조회수 올리는거 보는 것도 아니고
출판해서 파는 제품인데 "씨풋 이게 뭔 개소리야 ㅗㅗ" 라는 소리가 여기저기에서 터져나오는거면
뜻이고 뭐고 일단 작가가 나븐놈인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