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루티어즈] 오카다 마리의 위엄
2011.06.05 23:42
네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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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서 나가타니 노리유키가 기획을 맡고
「P.A.WORKS」의 사장 호리카와 켄지가 감독 니시무라 쥰지를 부르고 각본가 오카다 마리까지 끌어와 진용을 갖추게 된 《트루티어즈》
니시무라가 오카다 마리에게 '보편적인 연애물'의 각본을 주문하자, 오카다 아줌마는 1화 각본을 후다닥 써온다.
《트루티어즈》의 기념비적인 첫 걸음, 1화 첫번째 원고에 있는 내용은....
주인공 신이치로가 히로미를 생각하며 자위행위를 하는 거였다.
충공깽을 느낀 나가타니와 스탭들은
"남자는 좋아하는 여자를 반찬으로 삼지 않아 이 아줌마야!!!"
뜯어말려서 자위신을 티슈박스로 닭을 만드는 장면으로 대체한다.
좋았어 오늘은 아까 그거다!!!
그러니까 이 장면.
나가타니와 스탭들의 눈물겨운 노력이 없었다면
우리는 1화부터 용두질을 하며 몸속의 하얀어둠을 쏟아내는 남정네의 모습을 봐야했을지도 모른다.
「P.A.WORKS」의 사장 호리카와 켄지가 감독 니시무라 쥰지를 부르고 각본가 오카다 마리까지 끌어와 진용을 갖추게 된 《트루티어즈》
니시무라가 오카다 마리에게 '보편적인 연애물'의 각본을 주문하자, 오카다 아줌마는 1화 각본을 후다닥 써온다.
《트루티어즈》의 기념비적인 첫 걸음, 1화 첫번째 원고에 있는 내용은....
주인공 신이치로가 히로미를 생각하며 자위행위를 하는 거였다.
충공깽을 느낀 나가타니와 스탭들은
"남자는 좋아하는 여자를 반찬으로 삼지 않아 이 아줌마야!!!"
뜯어말려서 자위신을 티슈박스로 닭을 만드는 장면으로 대체한다.
좋았어 오늘은 아까 그거다!!!
그러니까 이 장면.
나가타니와 스탭들의 눈물겨운 노력이 없었다면
우리는 1화부터 용두질을 하며 몸속의 하얀어둠을 쏟아내는 남정네의 모습을 봐야했을지도 모른다.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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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lt
2011.06.05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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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링주먹밥
2011.06.05 23:44
으익ㅋㅋㅋㅋㅋㅋㅋ 이런 비화가ㅋㅋㅋ 아노하나 프리퀄이 따로없군 -
니어리
2011.06.05 23:49
남자는 좋아하는 여자를 반찬으로 삼지 않는다.
그런 고로 하나자와 카나의 허벅지를 핥고 싶다 같은 소리나 하는 K모씨는 그녀를 진심으로 좋아하는 게 아니다. -
Plan
2011.06.05 23:49
그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모순나선
2011.06.06 00:0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응딩이매니아
2011.06.06 01:19
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쳤군욬ㅋㅋㅋㅋㅋㅋㅋㅋ
놀라우면서도 아쉬운게 참 안타깝구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