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시발...

에리카 하나로 그냥 다 좃발라버리는 하트캐치가 짱이다 짱...


사실 초대 프리큐어도 초반 부분은 존나 지겨워 디질 지경인데

이건 몰입도도 짱이네 아주 그냥...

개그와 액션의 적절한 조합 비율이 아주 예술이다... 예술.




이건 진짜 에리카의 힘이라고 볼 수 밖에...

초반 미즈키 나나의 도짓코 연기에 살짝 놀라긴 했다만... 그런거 다 잊어먹고 큐어 마린 변신씬 나오면 절로 입가에 미소가 흐뭇...


어제 누워자기전에 한 6편 보고

오늘 물리치료 받으면서 한 10화 정도까지 봤는데

물리치료 받으면서 아파 죽겠는데 얼굴은 자꾸 실룩실룩대는 꼴을 보내 내가 한심하기도 하고



중반부 이후는 어떻게될지는 모르겠지만...

암튼 중요한 네타란 네타는 다 당한 상황이라... 실망할 거도 없다...


오늘은 큐어 선샤인 나오는 거까지만 보고 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