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하는 점점 아침드라마 수준으로 가는 반면에

C는 점점 더 흥미진진해지는듯

이번 포인트는 미쿠니가 한 행동인데,

정황상 미래를 대가로 돈을 빌렸다고 볼 수 있을듯 싶음

"미래를 대가로 지불해 현재를 지킨다"

딱 미쿠니 생각이랑 일맥상통 하제

키미마로는 하나비 폐인화와 같이 알바하던 아저씨의 증발로

망설이던 생각을 다잡고 미쿠니랑 입대립관계가 아니라

레알로 거래박질 들어갈듯 싶음.

예상되는 라인은 미래를 지키기 위해 싸운다는건 곧, 미래를 담보로 거래를 하는

금융가 자체를 없던걸로 친다...로 되지 않을까? (원래 없었으니깐 나라 망하는것도 없음)

그런데 문제는 떡밥 하나가 더 생겼다는 거임.

맛슈랑 키미마로 애비의 에셋이 똑같이 생겼다는 건데 말임...

9화정도면 중요한 떡밥은 완결까지 묵히고, 몇몇 떡밥은 풀어놔야 될 시기같은데 새로운 떡밥이라...

캐릭터 빠심으로 보자면 하앜하앜 제니퍼 누님 날 가져요 누님은 먹을때가 가장 잘 어울리십니다 헠헠



사족으로 생각해보면, 중국이랑 일본 금융가가 망하면

한국은 동아시아의 외딴 섬이 되네? 음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