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소리 게시판에 캐릭터 스토리 관련된 글(벽이 쓴 글)이 올라와서 올림
2011.06.20 06:24
네타 |
---|
현재 애니메이션의 수익 구조의 기본은
만화 잡지에서 연재되는 만화가 인기를 얻어 애니메이션화되고 관련 캐릭터 상품의 판매로 수익을 얻는 구조지.
결국 캐릭터성이 없으면 애니메이션의 수익 구조 자체가, 그리고 애니메이션 자체가 무너져 버림.
그렇기 때문에 캐릭터를 만들고 그에 맞춰서 스토리를 만드는 건 예전부터 있어왔던 일이지.
저 벽이랑께가 쓴 글 이미지에 있는 사람은 아무래도 에반게리온, 기동전사 건담같은 작품을 좋아할 것 같은데
에반게리온도 레이나 아스카가 먹여살린 작품이고
밍키모모나 민메이, 사쿠라, 세일러 문 등등도 동일함
캐릭터 비즈니스의 첫발을 내디딘 작품이
'철완 아톰'이었고,
그 이후로도
'오바Q',
'우주전함 야마토',
'기동전사 건담',
'신세기 에반게리온' 등으로 계속 이어져왔고
이건 아직도 현재진행형인 사안.
'오바Q',
'우주전함 야마토',
'기동전사 건담',
'신세기 에반게리온' 등으로 계속 이어져왔고
이건 아직도 현재진행형인 사안.
그렇기 때문에 무조건 캐릭터물을 부정하는 것도 미련한 짓임.
"일본 애니메이션은 캐릭터 모에만을 원하는 사람들이 죽이고 있다!"는 사람은 그 발언에 무게에 대해서 상당히 심각하게 생각해 볼 필요가 있음. 물론 현대에 그런 점이 없다고 부정은 안하지만, 과연 자신이 저런 사실을 알고 부정을 하는가, 저런 사실도 모르고 무조건 "캐릭터물, 씹덕물은 무조건 존나 나쁨. 좆까."라고 하는지 생각해 봐야 함.
다 헛소리니까 잊어버리세요.
"일본 애니메이션은 캐릭터 모에만을 원하는 사람들이 죽이고 있다!"는 사람은 그 발언에 무게에 대해서 상당히 심각하게 생각해 볼 필요가 있음. 물론 현대에 그런 점이 없다고 부정은 안하지만, 과연 자신이 저런 사실을 알고 부정을 하는가, 저런 사실도 모르고 무조건 "캐릭터물, 씹덕물은 무조건 존나 나쁨. 좆까."라고 하는지 생각해 봐야 함.
다 헛소리니까 잊어버리세요.
결국 상업성 vs 작품성의 대결로 흐를 수밖에 없는 구조 아니냐?
일단 돈을 벌어야하니까 캐릭성으로 승부해야한다 vs 작품이라면 당연히 스토리와 연출이지! 이런 대결로 갈 수밖에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