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노하나-살짝 급하게 끝낸 감이 있지만..
2011.06.24 17:15
네타 |
---|
1쿨인데 이 정도면 수작맞지..ㅜㅜ
편지 찾고 멘마 찾았다! 하는 씬에선 나도 모르게 짠하더라..
하지만 좀 아쉬운건 마지막화 안에서 모든 떡밥을 급하게 회수한 점이 쬐금..ㅇㅇ 13화로 했으면 더 쉽게 풀어나갔을텐데 말이여;
근데 보면서 예상되긴 했는데 츠루코가 좀 의외였네. 부러워했던게 멘마가 아니라 아나루였다니 흠좀무;;
그리고 폿포가 멘마의 죽음을 목격한것도 쇼크다...! 아 그래서 저 녀석이 멘마랑 둘이 있을때 그런거였구나..
유키아츠가 좀 빨리 깨달은(?) 감도 있고.. 아나루 속눈썹도 웃겼어. 그래.ㅋㅋㅋㅋㅋ
암튼, 이번 2분기 TOP '그날 본 꽃의 이름을 우리는 아무도 모른다'
잘 감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