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기말 오컬트 학원
2011.06.26 02:51
네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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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조 이미지 3,4 > 세기말 오컬트 속 작붕
<참조 이미지 2> 소중한 건 눈에 보이지 않는다.
<참조 이미지 1> 허벅허벅
스토리 설명
배경은 1999년 세기말. 미래에서 온 에이션트인 남주 '문베이'와 오컬트 학장의 딸 '마야'가 영력의 근원지인 오컬트 학원에서 마야인의 예언(2012 지구멸망)을 막기위해 학원내의 '열쇠'를 찾는 내용.
*스토리에 대한 주절주절
1. 오컬트의 세계와 현대 과학 스토리를 잘엮어내는 듯하면서도 '의문따윈 없다, 오컬트가 이러면 이런거지'. 아구가 잘 맞지않는 설정. 역시나 까기엔 지식은 턱없이 부족하다.
2. 여러가지 대중 요소 (로맨스, 판타지, SF, 코메디) 를 섞어놨다. 이것 또한 콕찝어 까기도 힘들다.
3.(p.s) 13화 끝날때까지 한벌만 입는 히로인, 심지어 어렸을때 옷도 똑같다. 유일하게 스키장갈때만 그위에 방한복을 걸친다.
4.(p.s) 과도한 현기증을 유발할듯한 스테일 짭퉁등장. 다우징머신으로 마귀들을 때려잡는 모습은 양손에 총을 든 바슈의 몸놀림과 흡사. 물론 뻘 비유.
이것저것
여자 모습이 귀족딸 같기도한데 고리타분해보이기도 해서. 요즘 이상 히로인에 걸맞지 않는다. 근데 성격은 정반대로 다혈질에 툭하면 주먹이 먼저나가는 열혈녀랄까. 이상적인 보디에 남성적인 성격이 돋보여 처음보기엔 거부감있지만, 꽤나 정이가고 쉽게 못잊을 히로인.
남주는 설명못하겠다. 특징없는 남주따위
초반쯤에 다른 여자가 들러붙는데 가히 쩌는 색기를 발산.
*작화
작화가 정말이지 개성있다. 색채대비가 잘되 강렬한 느낌을 주기도한다. 중간중간 3DCG를 쓸대없이 사용하긴 하지만 볼만했다. 작화를 깔건 별로없지만 보다보면 왜 이렇게 쓸대없는걸 그리는데 공들이는지 의문. 쓸데없이 고퀄이라고하나. 그렇다보나 중간중간 뜨는 작붕은 년마다 한번울리는 제야의 종소리 급. 무튼 자체가 특이하기에 역시나 콕찝어 까기 힘듬.
*오프닝 엔딩 OST
난 별로 신경안쓰지만. 대부분의 분들이 좋다고 칭찬하신다. - 플라잉 휴머노이드
*add
중간중간 뒷통수 때린다. 나쁜의미가 아니고 한쪽으로 예상하고있으면 그걸 뒤집는다. 방심하면 노친다. 눈을 크게 뜨고봐라. 결과를 암시할수있는 요소가 순식간에 지나가기때문에 제대로 포착하기 힘들다.
이것저것2
액션이 가미된 오컬트물인대도 불구하고 괴물들이 등장해도 전혀 몰입이 되지않는다. 괴물들이 하나같이 한심스럽게 생기고 파워스럽지 않아서 그런가 하는 것도 있지만. 등장인물들이 괴물을 두려워하지않는다. 처음 마주하면 기겁하고 줄행랑을 치지만. 며칠후 다시보면 서로가 10년지기처럼 호연해진다.
P.s) 그나마 몰입되는 장면을 말한다면 '들러붙는 여자의 색기발산' 한정.
P.s2) NHK에 어서오세요. 와 비교했을때 한심할정도의 심리묘사.
정리
1. 오프닝 수준급
2. 오컬트 괴물들과 SF의 적절한 조화
3. 뒷통수
4. 개성넘치는 작화와 히로인
5. 뒷통수만 때릴분 별로 몰입안돼는 구성
6. 친구가 괴물에게 잡혀가도 존나 침착한 등장인물들
결론
1.안봤으면 보기
2.봤으면 재탕하지말기
3.마야짱 하악
디시글을 재업
<참조 이미지 2> 소중한 건 눈에 보이지 않는다.
<참조 이미지 1> 허벅허벅
스토리 설명
배경은 1999년 세기말. 미래에서 온 에이션트인 남주 '문베이'와 오컬트 학장의 딸 '마야'가 영력의 근원지인 오컬트 학원에서 마야인의 예언(2012 지구멸망)을 막기위해 학원내의 '열쇠'를 찾는 내용.
*스토리에 대한 주절주절
1. 오컬트의 세계와 현대 과학 스토리를 잘엮어내는 듯하면서도 '의문따윈 없다, 오컬트가 이러면 이런거지'. 아구가 잘 맞지않는 설정. 역시나 까기엔 지식은 턱없이 부족하다.
2. 여러가지 대중 요소 (로맨스, 판타지, SF, 코메디) 를 섞어놨다. 이것 또한 콕찝어 까기도 힘들다.
3.(p.s) 13화 끝날때까지 한벌만 입는 히로인, 심지어 어렸을때 옷도 똑같다. 유일하게 스키장갈때만 그위에 방한복을 걸친다.
4.(p.s) 과도한 현기증을 유발할듯한 스테일 짭퉁등장. 다우징머신으로 마귀들을 때려잡는 모습은 양손에 총을 든 바슈의 몸놀림과 흡사. 물론 뻘 비유.
이것저것
여자 모습이 귀족딸 같기도한데 고리타분해보이기도 해서. 요즘 이상 히로인에 걸맞지 않는다. 근데 성격은 정반대로 다혈질에 툭하면 주먹이 먼저나가는 열혈녀랄까. 이상적인 보디에 남성적인 성격이 돋보여 처음보기엔 거부감있지만, 꽤나 정이가고 쉽게 못잊을 히로인.
남주는 설명못하겠다. 특징없는 남주따위
초반쯤에 다른 여자가 들러붙는데 가히 쩌는 색기를 발산.
*작화
작화가 정말이지 개성있다. 색채대비가 잘되 강렬한 느낌을 주기도한다. 중간중간 3DCG를 쓸대없이 사용하긴 하지만 볼만했다. 작화를 깔건 별로없지만 보다보면 왜 이렇게 쓸대없는걸 그리는데 공들이는지 의문. 쓸데없이 고퀄이라고하나. 그렇다보나 중간중간 뜨는 작붕은 년마다 한번울리는 제야의 종소리 급. 무튼 자체가 특이하기에 역시나 콕찝어 까기 힘듬.
*오프닝 엔딩 OST
난 별로 신경안쓰지만. 대부분의 분들이 좋다고 칭찬하신다. - 플라잉 휴머노이드
*add
중간중간 뒷통수 때린다. 나쁜의미가 아니고 한쪽으로 예상하고있으면 그걸 뒤집는다. 방심하면 노친다. 눈을 크게 뜨고봐라. 결과를 암시할수있는 요소가 순식간에 지나가기때문에 제대로 포착하기 힘들다.
이것저것2
액션이 가미된 오컬트물인대도 불구하고 괴물들이 등장해도 전혀 몰입이 되지않는다. 괴물들이 하나같이 한심스럽게 생기고 파워스럽지 않아서 그런가 하는 것도 있지만. 등장인물들이 괴물을 두려워하지않는다. 처음 마주하면 기겁하고 줄행랑을 치지만. 며칠후 다시보면 서로가 10년지기처럼 호연해진다.
P.s) 그나마 몰입되는 장면을 말한다면 '들러붙는 여자의 색기발산' 한정.
P.s2) NHK에 어서오세요. 와 비교했을때 한심할정도의 심리묘사.
정리
1. 오프닝 수준급
2. 오컬트 괴물들과 SF의 적절한 조화
3. 뒷통수
4. 개성넘치는 작화와 히로인
5. 뒷통수만 때릴분 별로 몰입안돼는 구성
6. 친구가 괴물에게 잡혀가도 존나 침착한 등장인물들
결론
1.안봤으면 보기
2.봤으면 재탕하지말기
3.마야짱 하악
디시글을 재업
댓글 8
-
쿠시에다미노리
2011.06.26 02:53
-
앱씨
2011.06.26 02:53
안봤으니 봐야겠네 -
키르노
2011.06.26 02:55
아 이 애니, 허벅지 애니네 -
전설의잉여
2011.06.26 03:00
실은 마법소녀물 -
롤링주먹밥
2011.06.26 03:20
그 가슴녀가 통수칠때 어휴... -
횃불남자
2011.06.26 04:12
아오 시간여행물이라 즐겁게보다가 5화부터 ㅂㅅ되더니 으악! -
Twolf
2011.06.26 06:23
한때 마야여신 빨때가 있었는데 허무하도다.
마무리는 잘 지었음. -
asdf
2011.06.26 15:51
꽤 괜찮았는데 이거
한번 볼만하긴 한데 재탕은 무리고
마야쨩 허벅지만 보면 됨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