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아바하는데 요새 15금이 생겨났더라?

뭐 6금도 답답해 죽겠는데 15금? 지랄 염병떨고있네.

내가 이런게 제일 이해 안가는게 뭐냐면

모든 유저들의 권리가 보장된 게임 내에서 지들이 뭐라고 다른 유저들 하지 마라 압박넣음?

그래, 6금에 있는 총들이 사기총이긴하지. 근데 그것도 제작진이 유저들 자유롭게 쓰게 만든 컨텐츠고

게임을 즐기는 유저라면 누구나 그것을 자유롭게 이용할수 있는 권리가 있는건데 지들 6금이니 뭐니 하면서 금지하는거보면 기가 막힌다.

지들이 좆구린총 쓰고 싶어하는것만 권리냐, 다른 유저들이 좋은거 쓰고 싶어하는것도 권리인데.

지들 권리만 생각하면 남의 권리를 좆무시함. 이뭐 시발 존나 공산주의자 같은 새끼들이네.

내가 요새 키배에 지쳤는데 이게 또 손가락 불붙게하네. 또 15금 마지막에 "캡슐총" 이 있더라?

자본주의와 민주주의의 사회에 사는 새끼들이 어떻게 생각하는건 우리 위쪽에 붙어있는 나라처럼 생각하는지.

자기가 소유한 자본으로 더욱 질좋은 것을 구가하는것은 자본주의의 가장 기본적인 권리중에 하나인데 그걸 지들은 못한다고 제한?

이놈들은 사회나가서 "부자들 돈 많은거 눈꼴시려요. 서민이 더 많으니깐 우리 맘대로 부자들 재산 다 압수하죠." 이런 마인드임.

분명히 자본주의 사회의 부익부 빈익빈 문제는 가장 큰 고질적인 문제이긴하지만 이걸 부정하면 체제 자체를 부정하는거 아님?

게임내에선 운영진이 절대자고 그들이 만들어놓은게 법인데 그걸 지들 좆으로 죽쒀서 왜곡시키는걸 당연시하는게 참 뭐같다.

내가 이거 관련해서 클랜원하고 이야기하다가 걔가 "그런데 복지도 있잖아." 라는 말을 했거든.

근데 복지를 위해 남의 권리마저 완전 무시하는건 어디서 나온 사상이냐.

아 또 다른건 아바에는 도발 시스템이 있는데 왜 도발하면 하지말라고 악을 바락바락 쓰면서 난리치는지 이해가 안된다.

기분 나쁘면 어쩌라고? 제작진이 하라고 만들어놓은거 유저가 쓰고 싶다는데 그걸로 난리를 치냐.

엄연히 쓰라고 만들어놓은거고 게임내 결함을 이용한 해킹행위같은 것도 아닌데.

이건 아니다 싶으면 단체로 운영진한테 건의를 넣어서 바꾸려고 해보던가, 지들 자치법 만들어서 유저한테 강요하는 꼬라지 진짜 어휴

저번에 브런치파티는 좆으로 알았나 그때 아무 말도 안하고 지랄지랄....

웃긴게 꼬라지가 또 뭐냐면 줄선방에서 지들이 도발당하면 방장의 권한 쓰면서 강퇴하고 난리법석치면서 지들 꼴릴때는 재밌다고 도발.

하 무슨 어디 구에서 자치법 만들어서 "그대는 한달 소득이 400만원이 넘어가므로 사형에 처한다." 이거임 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