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라노베도 마찬가지이긴 한데...
어차피 오락소설의 본질은 그냥 읽고 즐기면 그만이야.

뭔가 감명을 얻거나 매세지를 주는 작품은 얼마 없지.
오히려 없는 작품에다 자신만의 해석으로 매세지를 찾는 경우도 비일비재하고.

귀여니소설이 아무리 좆이라도 잘 팔리는 이유가.
그냥 여자애들이 이거 보니까 졸라 재미있으니까 그러는 것이지.

그러니까 아무리 잘 쓴 글이라고 해도, 재미없고 안팔리는 판소는 아무 가치가 없다는거지.
월야환담을 봐. 아무리 씨발 개좆같이 써도 폐녀자에게 잘만 먹히잖아? 2차 창작도 나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