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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갈 데가 없다

일상 마비노기

2011.07.04 21:33

횃불남자 조회 수:270

마비노기 참 오래했었는데 질리기도 해써 중딩 쯤 접었다.


그러다가 고딩때 들어가보니 멀쩡한것이 아닌가.

반가워서 아는 여자애랑 좀 하다가
한 3일만에 귀찮아서 접었다.

그리고 그쯔음으로해서 해킹당해서 내캐릭터는 팬티빼곤 아무것도 없게되었다.



그러다 오늘 한번 들어가봤는데
목도 두개를 앞뒤로 맞추고 하얀 로브를 입고 있는것이 아닌가!

당황해서 들어가보니 갑옷도있었다.
레벨도 30짜리가 69가 되있지 않나.

아 이 얼마나 놀라운가.


근데 목도 두쌍 촌스런갑옷 은 전형적인 짱깨 매크로 핏이라는걸 뒤늦게 알게 되었다.


그렇다 내캐릭터는 어느새 중궈의 노예로 전락해 매크로캐릭터가 되어버렸던 것이다.


좀 하다가 여전히 재미없어서 화이트낭이트로 변신해서 매크로질하다가 그만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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