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시발 ㅁ바이클베이새끼야 이런게 3d란다.


시리즈의 완결!
그동안 안보이던 애들도 나오고 그러니..
근 10여년 동안 봐오던 해리포터라는 추억을 종결짓기엔 정말 적절한 영화.


스토리가 맨날 죽다살아나던 - 사권까지- 과거와 달리 5편부터 이어지는 깊고 어두운 판타지라는 전개방식이 아주 적절하였다. 매력적.

또 하나의 장점은 시리즈마다 깊어지는 분위기 묘사가 그럴듯 한데
온 갖 마술이 판치는 런던 장면이 나올때마다
아 닥터!

라고 하고싶었다.


마지막으로 마법 전투씬에서 보건데 좀 과장일지 모르겠다만 스타워즈의 광검처럼 새로운 방식의 전투 패러다임을 보여줬다고 생각한다.

휙휙하는데 간지 폭발

여튼 되게재밌는 영화였다 ㅇ으ㅡ히히ㅣ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