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년도초에 친구들이랑 서버 만들어서 한창 마인크래프트 하다가

뭔가 새로운 놀이 없을까 하다가 시작했던 짓....

마인크 공식카페에서 장인들이 모여 

멋진 건축물을 짓는 건축서버에 가서 테러를 하는 것이다





3명이 역할을 정해 행동하였다

A(주로 나)는 굴을 파며 용암을 탐사하고

B는 나와 같이 행동하되 나무와 석탄의 보급,철 제련등을 맡았다

C는 본진에 머무르며 본진의 동태를 살피고 화술을 통해 연막을 치며

우리에게 필요한 물자를 공급하는 역할을 했다




간단한 요약


1. 게임이 시작되면 일단 A B C 3명 다 본진으로 들어가 선량한 사람행세를 해서 사람들을 안심시킨다

2. A와 B는 밥을 먹는다며 잠수를 탄다고 함

3. 사람들이 안보는 틈을 타 A,B는 본진에서 멀리 떨어진 곳으로 간다
   C는 본진에서 연막을 치며 지형을 파악하고 아이템을 확보한다

4. A,B는 좀비,크리퍼등을 막기위한 작은 베이스 캠프를 세운다

5. 베이스 캠프 안에 맨틀까지 닿는 수직동굴을 판다

6. 철을 찾아 양동이를 제작하고 용암을 찾아 담아서 A,B가 나누어 갖는다
   다이아몬드곡괭이를 훔치거나 얻을 수 있다면 C가 공급해 준다

7. 적정량이 모이면 C를 통해 적정한 시기(빈집일 경우)를 판단 한 후 습격하여 용암을 조진다

8. 집을 불바다로 만든 후 존나게 쳐 웃다가 강퇴당한다








주요장면 두가지




1. 용암을 모으는 모습

내 목소리가 안나오는 이유: 하는법을 몰라서

타조는 내 애칭







  

 





2. 조지기


이때 존나 초보여서 제자리 쌓기도 모르고

기본 생존스킬을 모르던 시기라 움직임이 좀 허접했었음...










저때 내 아이디가 모닝레스큐였는데

주로 아침에 공격을 가하곤 했음


그리고 덧붙이자면 저놈들 건물 별거아닌것 같아도 3일동안 만든 것이었다고 함

치트없이 한 애들이라서 레알 빡쳤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