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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갈 데가 없다

스포츠 8.18 문학 민주화 운동

2011.08.19 00:03

Foodnana 조회 수: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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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근 감독이 프런트와의 마찰 끝에 그만둬서 씁쓸한 뒷맛을 자아내고 있었는데

갑자기 짤려 버리네?


그래도 나 혼자만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는건 아니였다는걸 반증하듯

불타는 그라운드를 찍어버렸구나.

게임 내내 관중 난입 쓰레기/레플 투척하더니 결국 끝내고 일을 내버리는구마잉

저 와중에 깨알같이 포수보는 사람이나 전기차타고 돌아다니는 사람도 있고 


게다가 이만수 죄도 아닌데 혼자 너무 덤탱이 쓰는듯하다.

빨리 추스려서 응원할 맛 나는 게임좀 해줬으면 좋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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