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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갈 데가 없다

게임 포켓몬스터 블랙 다 깼당

2011.09.13 18:18

Foodnana 조회 수: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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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부터 말하면 상당히 재밌었다.


포켓몬 레드/그린 버전 처음 접했을때 그 느낌을 받음

스토리같은 경우 더 좋더라.

골드나 레드 같은 옛날 놈들이 포켓몬이나 여러가지 더 친숙하더라도

중간 스토리텔링에 있어서 지루함이라던가 너무 뻔해서 아쉬웠다면

이번놈은 그런 점에서 많은 개선이 있었다고 봄.


항상 초반에만 임펙트있고 나중에 가면 쩌리로 들어가던 로켓단 같은 악역들도

스토리 내내 전면에 등장하면서 마지막까지 흥미진진하더라.


다만 나같은 경우 1세대/2세대 구식버전을 하던 놈이라

보면 볼수록 당최 저 포켓몬이 뭐가 뭔지 알 수가 없다.

저게 돌인지 물인지 풀인지...심지어 물고기나 개구리로 보이는애가 전기에 면역인 경우도 있어서 끔찎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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