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나 젓댓어욤 'ㅅ' /
2011.10.28 06:53
오오미 시발 ㅋㅋㅋㅋㅋㅋㅋ 멘탈보소
난 더 충격적인게 애 나이가 나보다 많다는 것에 더 놀랬지라;; 좆중고딩인줄 알았는데 쇼크였다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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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미쿠™
2011.10.28 12:01
네덕웹 가식웹 허세웹 -
에일리언
2011.10.28 12:09
ㅋㅋㅋㅋㅋㅋㅋㅋ됻됫넼ㅋㅋ -
우동닉
2011.10.28 13:39
진짜 개병신같다 -
미믹
2011.10.28 13:57
좆병신새끼 ㅋㅋㅋㅋ 허세 개꼴깝떨고있네 ㅋㅋㅋㅋㅋ 저새끼 신상까임? 나이가 어디? -
FlowDuet
2011.10.28 14:03
허세왕 시플루엔자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모순나선
2011.10.28 14:31
퇴갤만남은듯 -
古戸ヱリカ
2011.10.28 17:1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밀리미터
2011.10.28 17:19
멘탈甲 -
터메릭
2011.10.28 17:57
저런새끼가 관리자를 하고잇으니;;.... 어떻게 관리자라는놈이 레벨이랑 출석수 만 가지고 사람을 평가하지
명불허전 루리웹 -
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216/read?articleId=8576444&objCate1=&bbsId=G005&searchKey=daumname&itemGroupId=&itemId=63&sortKey=depth&searchValue=siflu&platformId=&pageIndex=1 오오미 이 선긋는 실력좀 보소 레알 지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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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일리언
2011.10.28 19:44
종니 까이네.ㅋㅋㅋㅋㅋ -
미믹
2011.10.28 20:25
2년 전 글이 성지됐네 ㅋㅋ
리플 보소 부정합면 발견 ㅋㅋㅋ 기저역암 나올 기세 -
선의경계 돋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혼수상태에서 눈을 뜨고 처음 눈에 들어온 것은, 놀랍게도 프로가 아닌……프로의 그림에 그려진 선이었다.
사람에도, 벽에도, 공기에도───거짓말 같게도 정밀한 선이 보였다.
선은 언제나 유동하며, 일정치 않았다.
하지만 확실히 그 그림의 어딘가에 있어서, 지금도 그곳에서 『Xae왕색』이 배어나올 듯한 강박관념에 휩싸였다.
나에게 말을 거는 프로만화가가, 목덜미의 선부터 좌르르 무너져 가는 환상을 보았다.
그것이 대체 무엇인지를 이해했을 때───나는, 스스로의 손으로 악플을 싸질르기를 했다.
2년 동안이나 움직이지 않았던 뇌은 힘을 주는 것만으로도 격통을 느꼈지만, 그래도 뇌를 움직이려고 했다.
불행인지 행운인지, 프로만화가의 선은 아직 약해서, 개념을 파괴하는 행위는 도중에 의사에 의해 멈춰지고 말았다.
그들은 의식의 혼탁에서 비롯된 돌발적인 배설글 이라고 결론짓고, 내가 관리자를 하고있는 이유를 거의 묻지 않았다
.
「자꾸 허접하게 프로인척 하지 마세요.」
그런 것은 싫다. 그런 그림 따위, 나는 두 번 다시 보고 싶지 않다.
아무것도 없는 종이. 그곳에 '있을' 때엔, 아주 평온해서 흡족해 하고 있었다.
──믿을 수 가 없다. 눈을 뜨고 나서, 다시 생각해 보니, 그 장소만큼 공포스런 종이는 없는 것이다. 그 어둠이, 자고 있던 내가 꾼 단순한 악몽이었다고 하더라도────그곳에 떨어지는 것은 견딜 수 없다.
그리고, 그곳에 연결되어 버린 이 선들도.
나는, 손가락을 마우스에 갖다 댄다.
그 다음엔 마우스를 휘둘러 내리치는 것 같이 깔끔하게 힘을 가하는 것뿐이다────.
선의경계 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