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이터널 시티라니.. 내 중학교인생과 바꾼 게임을.. 이터널시티는 저의 최초의 게임이자 최고의 게임으로 남을겁니다.
물론 지금은 이미 좆망한 상태이지만 한창 할때에는 정말 밥먹는것도 잊어먹으면서 했었던 게임이네요.
저 중1때니까 5~6년전 몬스터넷에서 엠게임으로 통합된 직후에 시작해서 거진 3년 넘게 했던 게임이네요
게임 중독이란 무엇인지 일깨워준 게임. 현질만 몇십만 정도 지른게임. 렙80까지 찍고 만렙은 못찍었던.
참 추억이 많은 게임입니다. 게임에서 알게된 연합원들과 같이 게임하고 친구들 만들고.. 휴
정말 이터널에 대해서 말하려면 하루종일 말해도 부족하네요
그 시절 그렇게 재밌게 게임했었던것은 제 인생의 최초이자 마지막일듯싶습니다.

요즘 그 때가 왜이리 그리운지 모르겠습니다.

ps)저 할땐 겜돈 1억에 현 만원이 넘었습니다. 사람도 서버 4개에 꽉찰만큼 많았구요
요즘은 몇백원 수준이더군요. 이게 다 엠겜에서 캐쉬겜으로 만들어놨기때문입니다.
그때부터 슬슬 겜이 하락세로 들어섰죠

헉 이게 말로만 듣던 이터널 시티? 지금 시작해도 재밋을까요..?

지금 억당 100원아닌가요 ㅠㅠ 겜돈시세 망한게 캐쉬뿐만이 아니라 은행의 미친듯한 이자때문인것도 있었을텐데 ㅠㅠ

지금 현재 레벨 50짜리 점팡캐를 준답니다!!


무기랑 방어구고 렌탈을 해줘서 꾀괸찮은것들을주니


적응만잘하면 할만해요 뭐 요즘 게임과 다르게


유저에게 불친절한 시스템이지만 그런부분이 옛날게임의 묘미이니 ㅋㅋㅋ



그리고 요즘 패러사이트 이벤을해서 3시간마다하는 어설트참여하면



시세 2억 전후의 훈장을주니 돈벌기도 쉽공 ㅎㄸ

은행 이자놀이 씨빨

로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