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고 성인식 전날(8일)에 술퍼먹고 역무원을 폭행하면서 외친 학생이..

조별과제 같이하는 친구 고등학교 동창이었다는.. 머엉

이하 기사

오사카경찰은 9일 공무집행 방해죄로 동경대학2학년 남성을 체포했다. 용의자는 8일 오후 10시경 오사카 텐노지역 홈에서 남성역무원(49세)

의 얼굴을 오른손으로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성인식에 출석하기 위해 오사카의 집으로 돌아가는 중이었다 한다.

(중략)동창회 후 귀가하려던 용의자는 술에 취한 채로 철로를 건너려 했고 역무원이 주의를 주었다.

경찰에 의하면 [위험합니다!]라고 주의를 준 역무원에게, 용의자는 [문제없이 건너고 있다. 불만있냐?]라고 격노. 말싸움 끝에 역무원에게 손을

댔다고 한다. 용의자는 당시 상당한 만취상태로 통보를 받고 달려온 경찰에게 [나는 동대생이다] [너희들과는 격이 다르다] 라는 등 말하며 저

항했다고 한다.

경찰에 의하면 용의자는 [기억이 없다]며 용의를 부인했다고 한다(하략)

그리고 네티즌 수사대가 출동하셔서 트위터 페북 다 털어주셨는데.. 풉

여장 데헷^^

쩝.. 여하튼 친구 말에 의하면 신상이 다 털리고 전과가 남았다면 대기업은 이제 문도 못두드려 볼테고.. 여하튼 인생 한참 꼬일거라고 합디다.

이놈들 존나 엄격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