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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갈 데가 없다

일상 서코 같다온 소감

2012.02.11 20:37

밀리미터 조회 수:453

일단 산것들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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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전부 아이마스 상품들. 끌리는게 워낙 없어서 온리전에서 못산 책자들만 마저 사고 왔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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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재밌었던 하이퍼 얼티밋 야요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패러디가 쩔었어요.  내용은 하이퍼 얼티밋 콩나물을 머근 야요이가 모두를 떡실신 시키는 얘기








개인적인 서코 소감 + 주의사항





1. 서코가시는 분들 예매권 사두는건 필숩니다. 당일날 그 추운데서 줄서있는 것보다 잠깐 귀찮은거 참고 예매권 사두는게 백배천배 나음. 단체로 가는거면 미리 한사람정해서 예매권 사오라 하면 더좋슴니다. 혹시 영 시간이 안되서 당일날 산다면 준비 단단히 하고 갑시다. 저처럼 겨울철에 가는거면 손난로 하나 준비하고 특히 서서가는거라 발이 많이 추우니 신발에 뭐 하나 넣어두는게 좋습미


2. 사람줄었다고 들었는데 그것도 아니더만.. 오히려 더 늘은느낌. 일주일 전에 간 아이마스 온리전의 100배는 넘는거가틈. 코스프레나 이벤트같은거 구경하는게 아니라 뭐 사러가는 거라면 퀄때문이든 인파때문이든간에 온리전이 훨 편해요. 참고로 코스프레하는 사람들은 진짜진짜 많음. 코스플레이어들을 찾고싶으면 2관에 가거나 건물 뒤쪽으로 나와서 강변으로 가면 사진찍고 있는 사람들이 많아요. 근데 굳이 안찾아도 대강 돌아댕기다 보면 지겹도록 보게됩니다.


3. 코믹파티가 아니라 부녀자파팁니다. 진심 농담안까고 여성향이 전체의 반이넘는거 같음. 그외의 것들도 퀄•취항차이가 있으니 그 많은것들중 살건 별로없었어요. 의외로 니세몬은 없었고 여전히 많은건 동방 가히리 은혼등등. 그외론 사이퍼즈랑 엘소드가 매우많이 늘음.


4.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이니깐 늘 감기조심합시다. 여름에 갔을땐 안이 매우 더웠는데 겨울에도 안에 더운건 마찬가집니다. 밖엔 춥고 안엔 덥고 해서 감기 더 잘걸려요. 저도 놀기는 잘 놀다왔지만 와보니 감기걸린거 같슴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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