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나는 갈 데가 없다

게임 [BMG]인간의 원초적 소망; 그것은 바로 운지

2012.02.17 17:39

MurMurer 조회 수:629

포맷변환_크기변환_포맷변환_2012-02-17_16.32.36.jpg : 인간의 원초적 소망; 그것은 바로 운지

존나화가나네요 운지좀해야겠어요


포맷변환_크기변환_포맷변환_2012-02-17_16.29.21.jpg

이번 체험을 도와주게될 대마왕의 수하입니다. 온천지 월드에 해골모양 똥을 싸놓고 다니죠

이제부터 나갈없 마인크래프트 악덕시장 유노의 가호를 받아 천지에 널려있는 운지명소를 탐험할껍니다.

왜하냐고요? 
2012-02-17_16.53.13.png
 


지젼 오늘부터 나갈없 서버가 정전이라서요. 

접속자가 없다는 말은 빈집털이가 가능하다는 말입니다 껄껄껄

포맷변환_크기변환_포맷변환_2012-02-17_16.29.15.jpg

아무튼 리스폰지역에서 가장 가까운 운지대는 저깁니다. 

일명 부엉이 바위로, 

대마왕이 마왕성을 건축하고나서 후회감에 심란한 나머지 그의 벗우였던 시간의 노무헨리 8세으로 부터 영감을 받아 건축했지요.

당시 건축 기록에 따르면 부엉위 바위를 만드는데 들었던 조약돌은 인벤토리4개분량의 조약돌로 수천개의 돌이 희생끝에 만들어졌습니다.

그러나 그 돌이 어디서 났다고 마왕은 말하지않습니다. 어쩌면 마을 곳곳에 있는 함정들이 그 출처를 말해주는 것일지도 모릅니다.

마왕의 건축물답게 곳곳에 무시시한 레드스톤횟불이 들어서있습니다.

소름끼치는군요.  실제로 크리퍼도 싸돌아댕기니 만약 오신다면 조심하세요.



포맷변환_크기변환_포맷변환_2012-02-17_16.30.27.jpg


올라가다보면 아직 미완성으로 보이는 쌍둥이 건물이 있습니다. 

목재형 건물로서 호수를 가로지르고 두건물을 잇는 테라스가 인상적인 저 건물은

대마왕의 수하가 일찍이 여기 오기전부터의 선조가 작업한 건축물이라고 합니다.

그의 이름은 핑보라고 알려지는데 속설에 따르면 그의 이름은 감히 빨리 읽거나 길게 늘여 의미를 추측하여 읽으면 안됀다고 합니다.

아무튼 그의 무시무시한 소문에 걸맞지는 않지만 그의 건축물은 소박하기 그지없고 단아해보입니다. 

실제로 농사와 목축을 주로 했다고하니 어쩌면 선한사람일지도 모르겠군요.



포맷변환_크기변환_포맷변환_2012-02-17_16.30.38.jpg

왠지모르게 허공에 떠있는 저 집처럼 보이는 부유 건축물은 우동닉이라고하는 전사의 건축물로서

수월한 레벨업을 위해 오른편에 정신과 수련의 방이라고하는 몬스터 리젠 장소를 달고있습니다.


실제로 그곳을 탐험해봤던 새작의 말에 따르면 그의 정.수.방.은 서너개의 층이있으며 각층마다 몬스터가 출현한다고합니다.

무슨 주문으로 그들으 불러세웠는지 모르나 요근래에 들어서 크리퍼가 마을곳곳을 헤집는걸로봐서 어쩌면 관련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의 정수방은 꽤나 안정적인 구조를 하고있어서 그곳에서 빠져나왔다고는 생각하기 힘들것 같군요,


아무튼 그 건축물의 주인 우동닉은 강한 전사이며 그의 무기는 광채를 발할 정도로 번뜩인다고합니다.

일전에 그가 실수로 활 한발을 허공에 발사한적있는데 앞에있던 대마왕의 후작이 겨우 화살하나를 맞고 그자리에서 사망했다고합니다.

아무튼 그정도로 강한사내이니 유적을 탐험하기위해 파티를 모른다면 그를 꼭 부르시는게 좋겟군요.



포맷변환_크기변환_포맷변환_2012-02-17_16.30.52.jpg


길게 마을을 횡단하는 저 길은 부유 철도로서 마을의 운송 수단과 산업화를 책임지고있는 김치맨2이라고하는 사내가 만든 것이라고합니다.

이마을의 간판역할을 한 것으로 가까이서보면 꽤나 퀄리티가 대단하지요. 

그러나 그것이 정상적으로 작동한것을 본적은 없습니다.

아직 미완성이긴하나 완성되면 꽤나 멋질것 같군요.


건축물의 주인 김치맨2는 현재 마을의 지하를 뚫는 지하철사업을 진행중입니다.


아직은 입구밖에 만들지 못했지만 그의 작품은 명작의 느낌이 나기에 기대가됩니다.




포맷변환_크기변환_포맷변환_2012-02-17_16.31.01.jpg


저곳은 제 2 운지명소로 자리잡은 냐루의 집입니다.


언뜻보기에 유리창으로 만든 고층빌딩처럼보이지만 저것은 전부 나무입니다. 


불에 태우면 재밌겟네요 


실제로 대마왕은 이 집을 탐하고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모두가 잠드는 새벽마다 라이타를 들고 저주변을 서성거린다고 소문으로는 들립니다만.


아직 큰 사건은 발생하고있지 않습니다. 


포맷변환_크기변환_포맷변환_2012-02-17_16.32.18.jpg



눈앞에 보이는 성은 대마왕의 성입니다.


그집을 옜적 지었던 대마왕은 현재 부재중이고 지금은 그의 수하중의 한명인 '최중력'이라고 하는 마왕이 마왕성의 자리를 물려받았습니다.


그의 모습은 본적없지만 초창기에 던전 탐사가 유행할때 그의 거쳐인 언더시티를 방문햇던 사람들은 그의 손에 죽임을 많이 당했다고 하는 군요.


무척이나 잔혹한 마왕이 살고있는 곳이고 예의범절을 그냥 놓치지않는 마왕이라서 그의 용안을 알현하기위해서는 모든옷과 장비를 창고에 벗고 지하 로비에서 왼쪽문으로 들어가야한다고 합니다.



만일 탈의하지않고 마왕을 알현하기 되면 매우 분노해서 씻을수없는 상처를 준다고 하는군요 .



아무튼 마왕성의 상층은 비명횡사 도시, 하층은 언더시티와 마왕으로 가는 길로 나뉘는 지하로비로 되어있습니다. 



가끔 그의 성에서는 몬스터가 새어나온다고해서 대마왕은 그주변을 선인장으로 둘러 쌓았다고 합니다. 



현재는 발이 끊긴 던전이 되었습니다.




포맷변환_크기변환_포맷변환_2012-02-17_16.32.22.jpg




이곳은 마을의 시장 유노가 건축 중인 히다마리장입니다. 


그의 건물은 마을의 정중앙에 자리하고있으며 항상 눈에 띄는 배색의 집입니다.


그가 일찍이 집이없는 가난한 이들을 위해 건축한 이집은 내부구조도 아주 예쁘게 잘되어있습니다.


그래서 갈길을 잃은 크리퍼도 종종 그의 집을 방문한다고합니다. 



그의 집 벽채에는 공예를 하기위해 넘나드는 예술가로 북적이며 


유노는 그 넓은 아량으로 그들에게 형형색색의 양털을 지원해준다고합니다.



시장 유노의 모습은 잘 보지 못하지만 항상 동에번쩍 서에번쩍한다고합니다.


객지에서 작업하다가 등뒤에 그가 나타나 놀랐다고하는 말도 많군요.


항상 지켜보고있다는 말이 어울리는 시장입니다.


그는 금갑옷과 금갑주를 입고있는데 그모습이 마치 하늘에 별과 같다고합니다.


소문에 의하면 그는 가끔 밤중의 별로 위장하며 하늘을 날아다니며 마을의 발전을 기록하고 횟불사업을 벌인다고합니다.


실제로 그를 본사람들은 그의 빠른 이동에 넋을 잃고 처다보다가 눈앞에서 증거를 남기지 못하고 놓치고 만다는 군요.



방문하는 이들이라면 꼭 그를 만나보십시오.


포맷변환_크기변환_포맷변환_2012-02-17_16.32.33.jpg

아무튼 벌써 부엉이 바위 끝에 도달했습니다. 


이곳은 마을의 최정상 층이며 동시에 가장 바람이 거세게 불고 가장 위험한 곳 중 하나입니다.


잘못떨어지면 대마왕은 분노하여 방문객에게 입장료를 거둬간다고합니다.


혹여나 잘못 떨어져 죽은 사람의 사언에 의하면 머릿속에 "입장료는 너랑께"라고 하는 대마왕의 환청이 들렸다고합니다.



아무튼 간에 저 네모난 구멍안에만 떨어진다면 목숨을 위태롭게할 일은 없습니다. 


슬슬 멘붕이 오는 것 같으니 이제 떨어져 보겠습니다.


인간이 가장큰 공포를 느낀다는 부엉이 바위 최정상  제가한번 해보겠습니다.


포맷변환_크기변환_포맷변환_2012-02-17_16.32.46.jpg

으아아아아아아아!!!!!!!!!!!!!!!!!!





포맷변환_크기변환_포맷변환_2012-02-17_16.42.38.jpg

"입장료는..."




는 훼이크고 





으아아아앙아아아아!!

포맷변환_크기변환_포맷변환_2012-02-17_16.32.59.jpg

순간 "입장료는...." 하는 소리가 들렸지만 아무튼 살앗씁니다.



너무 긴거 같으니 2부에서 이어서 하겠습니다.


다음은 

나류의 집에서 운지해보겠습니다. 


포맷변환_크기변환_포맷변환_2012-02-17_16.37.07.jpg
포맷변환_크기변환_포맷변환_2012-02-17_16.34.56.jpg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750 방금마잉크접속해봤습니다 [3] CDP 2012.02.20 375
1749 바탕화면인증으로트래픽을낭비하자 [5] 니아 2012.02.20 426
1748 하마치인원꽉찼다나옴ㅠㅠ [4] CDP 2012.02.20 435
1747 마인크 카페에서 줏어온 유이스킨 [1] Yuno 2012.02.19 519
1746 lol미스터리 [3] 오덕몬 2012.02.19 299
1745 세계수의 미궁3 - 탐험 8일차 (자동재생 swf) [1] Foodnana 2012.02.19 361
1744 탱베트의 영어표기에 대한 잡담 [4] 로리팬티 2012.02.19 422
1743 겜 켰는데 바로 끔 [3] 로리팬티 2012.02.19 412
1742 캡총은 존나 늘어가는데 [1] 등푸른생선 2012.02.18 359
1741 제주도 다녀왔습니다! [11] 에리카 2012.02.18 421
1740 세계수의 미궁3 - 탐험 7일차 Foodnana 2012.02.18 333
1739 ...................................................................... [4] 로리팬티 2012.02.18 408
1738 키위 먹기 좋은 날 [5] Foodnana 2012.02.18 509
1737 가격자리수가 달라지는 매직.JPG [9] 코토리 2012.02.18 525
1736 [펌]모두에게 잊혀져버린 그러나 누군가에게는 평생의 슬픔 [5] 코토리 2012.02.18 307
1735 세계수의 미궁3 - 탐험 6일차 [2] Foodnana 2012.02.17 510
1734 아이거 큰일났다 [2] 로리팬티 2012.02.17 458
1733 777인보커 암릿 에일리언 2012.02.17 408
» [BMG]인간의 원초적 소망; 그것은 바로 운지 [8] MurMurer 2012.02.17 629
1731 나갈크래프트 임시서버 알림 [2] 앙리에타™ 2012.02.17 511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