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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갈 데가 없다

3D 어느_작곡가의_한탄.gisa

2012.02.25 18:48

달룡 조회 수:422

유명 작곡가 돈스파이크가 오디션 프로그램에 대해 비판했다.

지 난 24일 오후 돈스파이크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평생을 피땀 흘려 흠악에 바친 뮤지션들의 음악은 어디에 걸려있는지 찾을 수 조차 없고 음정, 박자에 기본 발성도 없는 오디션 프로그램 참가자들은 국민스타가 되서 차트와 프라임타임 공중파를 점령한다. 우리나라의 음악계는 썩은 불량식품처럼 변하고 있다"고 강력한 일침을 가했다.


이어 돈스파이크는 "제발 음악 자체로 느끼고 평가해라. 당신들이 지금 듣고 있는 것은 음악이라는 감투를 쓰고 있는 되도 않는 광대놀이다. 갑자기 짜증이 미친듯이 몰려온다. 어떻게 이 수많은 가수들이 다 똑같이 랩하고 똑같은 창법에 비스무리한 노래로 지속적인 사랑을 받을 수 있는지 의문이다"라고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다.

돈스파이크는 지난해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에서 가수 김범수를 지원하는 작곡가로 등장해 대중적으로 유명해졌으며, '무한도전'에도 출연해 박명수와 함께 '나름 가수다' 특집을 진행했다.




다음에서 이런 기사가 많은 지지를 받고 있다는 사실이 놀랍네요.

저는 기사 내용 보고 이 기사가 민주화당할 줄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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