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나는 갈 데가 없다

음식 나갈없 게이들을 위한 구석기 식단

2012.03.08 18:22

주절꾼 조회 수:642


신선한 채소, 과일, 고기 먹어라…구석기 식단 화제
기사입력 [2011-07-16 22:33]
인쇄하기| 





[아시아투데이=정윤나 기자] 구석기시대 사람들은 어떻게 먹고 살았을까. 

EBS TV '다큐프라임'이 11∼13일 3부작 다큐멘터리 '진화의 비밀, 음식'을 통해 구석기시대 식단을 방송해 화제다.

1부 '요리로 탄생한 인류'에서 침팬지의 식습관을 통해 인류가 과거 어떤 음식을 먹었는지 추리해본 결과, 인류와 유전자의 98.7%가 일치하는 침팬지는 하루에 5∼6㎏에 달하는 채소와 과일을 먹어치웠다.

미국 아칸소 주립대학 피터 엉가 교수팀의 연구에 따르면 인류의 조상 오스트랄로피테쿠스 역시 하루에 5㎏이 넘는 채소와 과일을 섭취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의 치아 구조는 고기를 씹는데 적합하지 않았으며, 대신 익히지 않은 채소와 과일을 씹는 데는 탁월한 능력을 보였다는 게 연구팀의 결론이다.

생채소 및 생과일을 씹고, 소화시킬 수 있는 강한 치아와 튼튼한 장기를 지녔던 원시 인류는 불을 사용하기 시작하면서 현생 인류와 가까운 모습으로 진화하게 된다.

2부 '요리하는 인류, 호모 코쿠엔스의 비극'에서는 인류의 비만에 얽힌 비밀을 파헤쳤다.

미국 솔크 생물학연구소의 송영섭 박사팀은 최근 동물 실험을 통해 비만유전자가 존재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체내 지방 축적을 돕는 이 유전자는 수렵과 채집으로 연명하던 원시 인류의 '생명줄'이었지만, 먹거리가 풍족한 현대인에게는 비만의 주범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것.

제작진은 생존을 위해 음식을 먹던 인류가 맛에 탐닉하기 시작하면서 비극이 시작됐다고 진단하고, 인류가 더욱 건강해지려면 과거 수렵ㆍ채집시대의 음식과 조리법에 주목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3부 '구석기인처럼 살아라'에서는 미국ㆍ영국 의학계가 선보인 구석기 식단을 소개했다.

구석기 식단이란 수렵ㆍ채집시대 인류가 먹었던 것처럼 신선한 채소와 과일, 고기 위주로 음식을 먹는 것을 뜻한다.

구석기 식단을 택한 사람들은 현대인의 발명품인 정제가공식품은 물론, 소금과 설탕도 먹지 않는다.

제작진은 영국ㆍ미국의 진화의학자들과 함께 구석기 식단이 왜 현대인에게 좋은지를 분석해보고, 구석기 식단이 당뇨와 고혈압 등 심혈관계질환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도 소개했다.

또 3명의 한국인 비만환자들과 함께 진행한 구석기 식단 다이어트 실험 결과도 공개했다.

<정윤나 기자 okujyn@asiatoday.co.kr>






위 기사에는 적혀있지 않지만 인간과 영장류는 체내에서 비타민C등 의 무기질을 합성하지 못하는 결함이 있습니다. 그래서 외부로 부터 원천 공급받아야만 하지요.


 초기 인류의 수렵 채집 생활에서는 주식이 곡식이 아닌 주로 고기와 생채소, 생과일등 이였기에 굳이 체네에서 합성할 필요가 없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일종의 진화를 거치며 유전자가 퇴화해 버렸습니다.


 그러나 인류의 총연대중 아주 최근에 들어서야 곡식 재배가 이루어 졌고 이로인해 단 일만년 사이에 식습관의 뿌리부터 바뀌게 되어 결국 곡식을 위주로한 탄수화물중심의 식단이 주를 이루었습니다. 그렇게 되자 인간의 체네 열량:무기질의 비례가 무너져 버렸고 각종 성인병이 생기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것은 아직까지 계속되고있는데 아직 유전자 적으로 구석기 시대에 가까운 인간의 몸에는 고기와 생채소, 생과일을 주식으로 하는 식단이 더 잘들어 맞는다고 하는 것이 전문가들의 말입니다.


 


 특히 무기력증과 기면증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하니 혼자 사는 나갈없 게이들은 한번쯤 시도해 보세요. 


아님말고


군인도 말고


우주인 꺼졍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850 아.... 이런... [4] 로리팬티 2012.03.10 406
1849 이 시기 적절한 때에 [4] 여랑 2012.03.09 692
1848 요리가 귀찮은 자취인을 위한 콩나물 무밥 조리법 [4] 달룡 2012.03.09 791
1847 도쿄 폭풍전야.jpg [8] 시읏시읏 2012.03.09 405
1846 난 드디어 손을 땠다 [8] 로리팬티 2012.03.08 458
» 나갈없 게이들을 위한 구석기 식단 [4] 주절꾼 2012.03.08 642
1844 테일즈위버 하고싶다아아아아아앙아ㅏㅏㅏ아아아아ㅏ아아아앙ㅇㅇ아아아아아아ㅏㅏㅏㅏㅇ아 [4] 무언가 2012.03.08 434
1843 아이패드3 요약. [3] 에리카 2012.03.08 444
1842 윈도우폰 - 도돈파치 맥시멈 출시! [1] 에리카 2012.03.08 349
1841 미쿠비트. [2] 에리카 2012.03.08 380
1840 아! 내가 똥쟁이가 된다! [6] 하레 2012.03.07 502
1839 내 여동생이 이렇게 귀여울리가 없어 포터블 인증 [3] 칸나즈키 2012.03.07 600
1838 드디어 먹었다 [2] 쿠로누마사와코 2012.03.07 339
1837 이 애니캐릭터는 어디에 나오는거죠? [5] 호리프 2012.03.07 563
1836 3월 1주 챔피언 로테이션 [5] 수은중독 2012.03.06 550
1835 사이퍼즈 신캐릭터 호타루, 트릭시 [5] 밀리미터 2012.03.05 2329
1834 [펌, 브금]소름끼치는 그것이 알고싶다 [6] 코토리 2012.03.05 915
1833 님들 이거하세요 [2] 베카별표 2012.03.05 385
1832 서울대 의예과 수석의 패기 [10] LIIII 2012.03.04 1062
1831 유비트 일지 [ 1달 10일차 ] [ 양학주의 ] [1] 유우키아스나 2012.03.04 571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