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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갈 데가 없다

게임 [BGM] 어떤 마술의 도금목록

2012.03.28 05:29

주절꾼 조회 수:332

롤.JPG


 아따야 성님 완전 금삐까 이시구마잉 


근디 성님 그거 알요? 나지금 매우 화가 났다라 붕게 


지금 시방 나랑 장난 치자는거여 말여?


동작 그만이여! 지금 게시글 올라온거 캡쳐 해버릴랑께


이젠 뺄때도 없어 시방 두눈 똑바로 뜨고 보시여


이긴기랑 진기랑 다합쳐서 얼마여 ? 삼사+일팔= 오이 아녀?


지금 완전 옆구리를 내준겨여 딱지 틀어내면 피나오는 건 일도 아녀 


근디 옆에 써있는거 합쳐서 얼마여? 삼이+이일+일육=?


시파 옆에 초딩을 댈꼬놓고 봐도 이건 장땡이여! 


내가 아는 동업자가 눈치 쳇당께 그눈이 아주 예리- 예리~~ 해서야! 지금 그 끝이 성님 모가지밑을 스윽 긋고 있당께


아그들 불러다가 조사하면 다나와부려~ 에이 금삐까 단답시고 지금 있는 허세 부릴려는 거여? 


 근데 이거 어쩌나..??? 그 허세가 진짜 완죤 허세였구마잉!


롤2.JPG


아따야 우리 눈구멍은 단추구멍이 아니여~


구멍사이에 누가 바늘을 쳐집어 꼬매도 시방 저것은 구리다 구린 동이야! 동! 똥구리!


시방 지금 내가 언랭이라고 남잡아놓고 눈앞에 사냑질하는 거여 뭐여?


저 위에 있는 짤에 걸린 금뻇진 뭐시여? 도금인지래?


전기가 짜르르르하고 잘통한답시고 어서 똥구리라도 가져와서 도장 소속을 한방에 밟아 버렸다는거시여?


아무리 없는 사람이라고 해도 거 싼값에 연마수세 거치 판막도금 하면 뭐여? 광택 연마해서 겉이 뻔쩍거리도 이빨로 까면 들통 나붕꼐


아따야 성님 지금 날끝이 모가지 긋다말고 손가락 사이를 유유히 배회하고 있당계로 


 그 값싸단 아연나부랭이 좀 주워가 섞어 만들면 아무래도 단동이 되서라 그래도 긁어내도 속은 똑같을 틴디야.


 돈좀 아낀답시고 이야 ~~~~~~` 이빨까면 금방뻐켜질 도금은 왜한당께나? 지금 굼벵이 앞에서 주름을 잡아보려는 심보가 아뇨? 지금 금속과 죽돌이 앞에서 대놓고 진품명품 하는거랑 뭐가 달료? 


 우리 저 남밤의  달뒤편에서 정좌하고 계실 우리 진빼이 금삐까 성님이 알면 아주야 츤블을 내려시겠구마잉 



 아따야 성님 그러면 안돼지잉 


아그야 햄머 가꼬와라 오늘 손모가지 날아가붕꼐  오늘 이날은 연중 내내 가슴깊이 세기고 세길 날이니께 말여.


 그래도 성님 체면은 세워야 할꺼 아뇨 흫히히히




BGM 정보 : http://heartbrea.kr/index.php?document_srl=3785&mid=bgmstor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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