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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갈 데가 없다

게임 철권 태그토너먼트2를 해봤슴다.

2012.04.12 22:32

과다성장 조회 수:524

dezaeg_iphone.jpg 




사진이 블레이블루 아이폰 케이스인건 함정.






1주일전에 진로체험학습으로 롯데월드를 갔는데 제가 놀이기구 타는걸 매우 싫어해요.


그래서 롯데월드 모로칸존인가? 그근처에 콘솔게임 있어서 거기로 갔음.


무슨 슈팅게임 두개랑 철권 태그토너먼트(일판)이랑 레이싱게임이랑 그런거 여러개 있어서 


대충 철권 태그토너 2 동전넣고 빠와! 하게 질렀는데




두판만에 브라이언 퓨리한테 개썰리고 그 근처에서 메탈슬러그하던 남중딩들이 존나 비웃고 그랬슴다.

본잉은 뭐가 씹사기인지 구분이 안되서 진이랑 킹 골라서 햇는데 캐발캐발! 야 기분좋다!


그래 나 오락실에서 콘솔게임한게 이게 최초다 시2발! 하고선 압정날리고 나옴.




어튼 최초로 콘솔게임 오락실에서 해본경험이 매우 아름다웠음(......) 발컨의 최후! 낄낄!





p.s


인천쪽에 블레이블루나 길티기어도 취급하는 오락실 있나요?


블블이 중2병스멜이 쫙 풍겨서 울트라마이너일 것 같긴 하지만요 ㅌㅌ.

길티는 모르겠지만 '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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