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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갈 데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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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만 듣다가 친구와 같이 갈 기회가 생겨서 다녀왔습니다.
가격은 좀 비싸다는 느낌도 들었지만 막상 먹어보니까 비싼 값은 하더군요. 
버거 사이의 소스도 맛있고, 감자도 두툼해서 씹는 맛이 있었고, 메론소다도 맛있었고.
같이 간 친구도 감자가 끝내주는데? 라는 반응이었구요. 

매장 크기도 적당하고 깨끗하고 계산대에서 주문하고 번호 팻말 들고 앉아있으면 점원들이 갖고 와주고 
다 먹고 나면 갖고 가주더군요.
여담으로 시간대에 따라서 줄을 서야할 각오는 하고 가시는 게 좋습니다. 나중에 또 오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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