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씻는건 당연한거긴 한데 사람손도 만만찮음.. 전 집에 4마리키워여. 집이 아니라 우리에여ㅋ
분기마다 기생충약 먹이고,, 첨 키울데 예방주사 맡고.. 그래도 손은 씻어야 함. 서로를 위해.
글구 어미딸린 애들은 결국 야생할 수 밖에 없음... 잠시동안 사귀다 해어진다 생각하샘.
길냥이 모자를 들인적이 있는데 어미가 새끼랑 살려고 의도적으로 사람집에 빌붙은거임....대단한 모성.
새끼 하나 차에 치어 죽고(제가 화단에 묻음) 나머지 한마리 다 크니 다 사라졌음.
그 이듬해 정식으로 고양이 형제 2마리를 입양하고... 7년째임.
중간에 암코양이 하나 들어와서 새끼낳고 분양하고 하다 지금은 4마리. 4마리다 중성화 함.

ㅇㅇ 사실 내다놓은이유가 친구가 기생충 어쩌구 하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