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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갈 데가 없다

입대 전에 엔하위키에 주로 서식하고 블로그에 글을 많이 써 오다가

제대 후에 트위터로 무대를 옮긴 영산이라고 합니다.

트위터는 @nysjisi 이며(트위터를 하신다면 아마 저를 보신 분들도 꽤 계실듯)

블로그는 반 년 사이에 새로 쓴 글이 없어서(....)방치중입니다.

 

덕의 길 경력은

공식적으로 코믹월드의 존재를 깨닫게 된 04년 6을 기점으로 보고 있으며

입덕작품은 마법기사 레이어스와 기동전함 나데시코에요.(당시 중3)

그러나 뒤이은 외국어고 크리(결국 미역을 먹었습니다)때문에 수 년 동안 덕질다운 덕질을 하지 못하다가

08년경부터 제대 전까지 겨우 방영이 끝난 작품들 중심으로 1주일~1개월 가량 몰아서 보곤 했습니다.

라노베는 제대 전까지 꾸역꾸역 읽을 수 있는대로 읽었지만 제대 후 읽을 수 없게 되었습니다.

미연시, 타입문, 니시오 이신 계통은 중학교 시절부터 즐기고 싶었는데 9년째 즐겨보지 못하고 있으며

(지금도 해당 작품 관련 스포일러는 무조건 피합니다.)

군시절 후반(11년도 초)애니플러스에서 본 마셋을 통해 본방의 달콤함을 깨달으면서

현재는 본방 사수를 소원으로 삼고 있죠. 그러나 마셋 이후 본방 성공한 작품은 단 한 개도 없네요.

지금 보고 있는 작품은 애니마스, 강련 구작(04, 09년에 찔끔찔끔씩만 보고 과반도 못 채움),

킬미베이비, 사키 아치가 등입니다.

 

제 개인적인 환경 특성상 주로 지나간 애니메이션 작품 관련 이야기(=뒷북질)가 게시글의 주가 될 것 같은데

그래도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이만 글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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