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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갈 데가 없다

일상 감사드립니다.

2012.06.24 00:41

오보에 조회 수:375

결혼한 친구들이 결혼식 당일 기억이 하나도 나지 않는다는 말을 이제사 실감할 거 같습니다.


당일 정말 아무 기억도 나지 않고 얼떨떨하고 정신없는 기분뿐이었네요.




아무튼 참석해주신 분들 일일히 붙잡고 인사드려야함이 마땅하지만 제대로 인사드리지 못한 점 사과드리며,


위대하신 공주님 윤허도 떨어진 이상. 조만간 모임을 통해 정식으로 인사드리는 자리를 갖도록 하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추신 : 와이프님이 위대하신 공주님이라고 해달라고 하시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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