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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갈 데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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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26 20:23

니아 조회 수:334

챔피언 '아리' 초기 6개월 수익금 전액과 회사측 기부금 더해 5억원 기부



이 날 행사는 라이엇게임즈의 오진호 아시아 대표와 권정현 마케팅이사와 문화유산 국민신탁의 김종규 이사장, 문화재청의 김찬 문화재청장과 방영근 문화재활용국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 같은 협약은 리그오브레전드를 즐기는 청소년 유저를 비롯해 대중과 한국을 넘어 세계 시장까지 한국 문화의 소중함과 우수성을 알리자는 취지에서 성사됐다.

협약의 구체적인 내용은 보면 국립고궁박물관의 왕실 행차 유물 보존처리, 국립고궁박물관 관람, 편의시설 및 교육장소 조성, 청소년 문화체험 교육, 문화유산 보존기금 조성 등이다.

왕실 유물에 대한 보존 처리는 2014년까지 약 2년의 기간을 목표로 하며, 국립고궁박물관의 관람객을 위한 편의시설 등은 8월 1일 박물관 재개관 시점부터 이용 가능하다. 또 문화재 유산 현장에 대한 자원봉사 활동에는 라이엇게임즈 코리아의 직원들이 직접 참여한다.

라이엇게임즈는 문화재청과 이와 같은 협약 내용을 공개하고 실천을 위해 그 동안 한국형 챔피언 '아리'에 대한 6개월간의 수익금 전액과 회사측의 기부금을 더해 총 5억원의 '라이엇 게임즈 사회환원기금'을 기부했다.

이로써 지난해 9월 라이엇게임즈 출범 당시 회사 측이 내놓았던 '아리'의 초기 판매금액 전액 기부 약속 또한 지켜졌다.





라이엇 개념찬 새끼 존나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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