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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갈 데가 없다

여행 간다. 일본 오사카여행 1

2012.06.30 22:59

호리프 조회 수: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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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쌔고 강한 출발입니다.

날씨가 꾸리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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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쌔고 강한 도착입니다.

간사이 공항에서 수속 마치자마자 5분만에 전철탔습니다 숙소인 난바역 부근까지 급행으로 50분걸리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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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난바역 부근 시장. 구로몬 시장이라고 하더군요. 먹을것도 많고 좋은 곳이였습니다. 특히 이곳에 있는 라멘집이 맛있다는데 먹어보진못했네요 그리고 일본 시장에는 빠칭코가 많더군요. 아이마스 빠칭코에서 돈을 많이 날려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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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편의점 내부입니다.

우리나라와 다른점은 삼각김밥대신 주먹밥이 많다는겁니다. 그리고 선반에서 점프나 야한잡지등을 팔고있더군요. 잡지 하나 사들고 도착 야식은 이곳에서 몇개 사서 해결했습니다. 사진에는 없지만 야키소바,매밀소바등의 도시락도 있더군요. 그리고 유독 스파게티 파스타 도시락이 많더라구요. 일본인들은 스파게티를 좋아하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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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에서 부카케 하고싶은 욕구가 든건 처음이였습니다. 프랑스계집년 따먹고싶다

근데 이거 파는거 아니에요. 피규어 뽑기임 1번에 6000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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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으로 사먹은 규동입니다. 소고기랑 계란반숙에 양념해서 밥이랑 비벼먹는 그런거 가격은 640엔 비싸죠 좆나 비쌉니다 개시발

근데 생각보다 양도 많고 반찬이 서비스로 나오고 무엇보다 음식맛이 좋아서 별로 태클걸고싶지않네요크기변환_여행7.jpg

저녁으로 간 HEP FIVE입니다. 우메다역이죠. 오사카의 명동이라는데 실제로 이곳은 상당히 복잡하고 사람도 많더군요

옆의 사진이 쇼핑센터입니다. 살건 없어요. 덕후새끼들이 덕후물품만 사지 딴건 뭘사 

여담으로 일본은 지하철이 1,2,3호선 이런게 아니라 이름이여서 가는데 길을 잃어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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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사진의 관람차 타고 올라가는 사진입니다. 우메다 근방이 다 보입니다. 이게 500엔정도 하더라구요.

일단 올라가기전에 커플사진 찍는데 죄다 너도 나도 커플이였습니다. 물론 우리는 세드

좆같은게 말이죠. 시발 앞에 올라가는 커플들이 섹스를 뺀 모든 애정행각을 다하더라구요. 야경은 멋있었지만 그건 좀 그랬습니다

이곳에 mp3꽂는곳이 있는데 음악을 들으면서 올라갈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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