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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갈 데가 없다

요즘들어 더 바빠진거같아 마음이 참...착잡해지지 말입니다.

이시간까지 야근하면서 아 시발...인생이 원래이리 X같구나 하면서 푸념을 늘어놓다가

지난주에 나갈없에 싸지르고 간 글이 생각나서 들어와봤습니다.


그런데 댓글중에


id: 시읏시읏ㅅㅇㅅㅇ

2012.09.07 
21:36:37
(*.*.*.*)
profile
애니이야기하라고 만든 사이트에 '무슨얘기할까여?헤헤' 라고 물어보시면;;;;
애니얘기 하심되고 반말쓰는게 적응 잘되실겁니다.
알겠냐



저런걸 봤지 말입니다 ㅋㅋㅋㅋ오오 패기쩐당....


그래서 나도 쓴다 반말ㅇㅇ

난 차카니깐 닉도 익명처리해주고 아이피도 가려줌 ㅎㅎ



머 사실 머리가 좀 식은 다음에 전에 썼던 글을 읽어보고 생각해본건데

난그저 여기가 어쩌다 만들어졌는지가 궁금했을뿐이고

(보통 커뮤니티란게 갑자기 어느순간 뿅 하고 나타나진 않잖아)

여기에 모여있는 인간? 생명체? 뭐여튼 키보드를 두드리고 있는 무언가가 어쩌다 이런데 모여있는지가 궁금할 뿐이었어


근데 원하는 답을 말해준 사람은 아무도 없었지...만 대충 뭔지 알거같다

하긴 물어보는 내가 정리가 안된 상태였으니 남탓할 일도 아니지만ㅋ

여튼 덕질하면서 덕덕대면 된다는 거였군 후후...


여튼 여러분 자주 봅시다 물론 내가 바빠서 자주 못올거같지만...

그리고 어쩌다보니 가입인사 냄새가나지만 가입인사는 아님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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