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별 상관없는건데 공항에서 오다가 본 물건

집에 와서 방 정리좀 하고있었는데 책장 위에서 유물 발견

크으 쳐박아둔지 얼마나됐길래 고무줄이 다 삭아서 떨어졌네

주로 옛날 뉴타입 부록포스터들.

혐짤 ㅈㅅ

클라나드... 하루히... 크 하루히 보니까 괜히 슬퍼지네

ㄷㄷ 입시끝나고 유유자적할때 산거네

신극장판 서가 2007년이욬ㅋㅋㅋ 

그때당시에 시골(?)기숙사학교에서 이거 보려고 걸어서 30분걸려서 면까지 나간다음에 한시간걸려서 천안까지 가서 본 기억이 난다. 

워매 중딩때것도 남아있었네 ㄷㄷ 중딩때도 뉴타입을 샀었구나 내가;;

전체적으로 종이포스터들이 상태 씹망인데 비해 이건 약간 천 비스무레한게 혼합된 재질이라서 유일하게 상태 양호한놈.

가져갈놈 있으면 준다 ㅋㅋ